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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노동의 가치를 발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4장 11~12절) 요즘 TV 예능에서 가장 잘 나가는 사람이 ‘서장훈’ 이라는 국가대표 농구선수였던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말하길 조물주 위에 뭐가 있다고 합니까? 건물주라고 하죠? 건물주로 유명하죠? 한 때 6000천억 부자라고 방송에서 난리였습니다. 그런 서장훈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6개월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놀아봤는데 그게 더 힘들더라구요. 일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생각을 많이 주시는데, 제가 제 자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창태야! 요즘 사역할 임지가 없어서 무임목사로 있는 목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너같이 부족한 사람, 불러준 교회가 있고 사역할 수 있는 교회가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하냐? 그러니 감사하고 열심히 하자!” ..
여러분에게 두 명의 아들이 있다고 합시다. A라고 하는 아들이 있고 B라고 하는 아들이 있습니다. 둘다 열심히 밤을 샙니다. 뭔가 열심히 해요. 엄마가 뭘하나 궁금해서 살짝 문을 열어보니까 A는 자리에 앉아서 계속 공부를 하고 자기 발전을 위해 뭔가 계속 배운다고 열심히 밤을 샙니다. 문을 닫으면서 엄마가 흐뭇해요. '기특하다고' 좋아해요. 또 저쪽 방에 보니 다른 아들이 또 뭔가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래서 문을 살짝 열어보니까 컴퓨터 자판을 막 두드리면서 게임을 하고 있는 겁니다. 요즘은 또 휴대폰으로 눈이 벌겋게 되도록 게임만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A한테서 기분 좋아서 "아이고 좋아라. 아이고 기특해라. 아이고 내 새끼"하다가 아들B의 방문을 여는 순간 실망해서 "아이고 문디 자식" 하면서 등..
하나님께서는 진실한 사람을 찾으십니다.(데살로니가전서 2장 1절 ~ 6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음을 맡기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무엇이라고 했는지 유명한 성경구절이 떠오르십니까? 고린도전서 4장 2절에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럼 우리에게 복음을 맡기신 하나님께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복음을 맡은 자의 바른 자세는 충성입니다. 오늘 설교 끝. 집에 가셔도 되겠지만 조금 아쉽죠? 그래서 조금 더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복음을 맡은 자의 바른 자세가 충성이라는 것은 압니다. 오늘은 그 충성이라는 말을 조금더 풀어보려고 합니다. 4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
침묵에 대한 명언들을 찾아봤습니다. 언어는 위대하다. 그러나 침묵은 더욱 위대하다.(토마스 칼라일) 비록 자기가 올바를 지라도 끝까지 침묵할 줄 아는 사람에게 큰 힘이 있다.(카토) 고통을 받을 때는 침묵이 최고이다.(죤 드라이든) 하지 않은 말은 결코 해가 되지 않는다.(루이스 코수..
진짜 열쇠는 하나님의 손입니다1(느헤미야 2장 1~10절) '키플레이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운동경기를 할 때, 팀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선수, 팀을 이끌어 가는 선수, 경기의 흐름을 한순간에 바꿀 수 있는 선수를 키플레이어라고 합니다. 상대팀의 입장에서 보면, 그 선수만 막으면 이길 수 있다라고 평가받는 선수를 말합니다. 한때 최근까지 우리 나라 축구를 이끌었던 박지성 같은 선수가 키플레이어 같은 선수죠. '키플레이어'는 말 그대로 열쇠를 쥐고 있는 선수입니다.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 아니면 원할하게 경기나 일들이 진행이 안될 때, 그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새벽시간에 느헤미야1장을 살펴보았습니다. 환란으로 고통받으며 능욕받던 황폐해진 예루살렘 성과 유대인 팀에 그들..
기도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라 - 느혜미야 1장 5절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호칭하느냐에 따라 기도응답의 30~40%가 좌우됩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향해 '랍비여', '선생님이여'라고 부른 사람치고 기도응답 받은 사람 거의 없습니다. 반면, 예수님을 향해 다윗의 자손이여, 주여, 나의 하나님이여, 구주여 라고 한 사람들의 문제는 다 해결을 받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하느냐는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베드로를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