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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성탄을 맞이하는 좋은 마음밭 -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누가복음 1장 26절~38절 12월이 되면 우리는 이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이죠.그리고 성탄절을 앞둔 4주간을 대강절이라고 합니다. 대강절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재림을 기다리는 기간입니다. 이렇게 지금 우리는 4주간의 대강절을 지내고 있고, 성탄절을 준비하는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성탄절 하면 무엇이 생각나십니까?예수님이시죠? 예수님이어야 합니다. 그럴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맞이하면서 우리의 마음 상태를 다시 점검하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네가지 밭에 비유하셨습니다. 길가밭, 돌짝밭, 가시떨기밭, 그리고 좋은밭입니다. 밭마다 특징이 다 있지만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자세로 나눠져 ..
1.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 바벨론 포로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사람들 중에는출신지역이나 가문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61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그들의 종족이나 계보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이 말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1)바벨론 포로지에서 온 것은 분명하지만이스라엘 사람인지는 확실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2)그럼에도 이들이 명단에 들어있다는 것은하나님의 택한 백성, 이스라엘 백성으로 받아들여졌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종족이나 계보를 알 수 없는 것은 이들이하나님의 언약 밖에 있던 불신앙의 백성,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었음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이스라엘 백성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이제..
지난 주일 말씀 기억나시나요?무엇이 참 좋다고 했습니다. "믿음이 참~ 좋다" 할렐루야!믿음이 참 좋은 이유는 믿음이 하나님의 방패이고, 믿음이 하나님을 보는 안경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엇이 참 좋습니까? 믿음이 참 좋습니다. 오늘은 참 좋다 두번째. “거룩이 참 좋다”입니다. 여러분 무엇이 참 좋습니까? 거룩이 참 좋습니다.이제부터 왜 거룩이 좋은 것인지 말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거룩이 참 좋은 이유, 첫번째는오직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13절) 13절을 보십시오.말씀은 어떠한 자세를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어떤 자세인가요?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13절)라고 합니다. 허리를 동인다는 것은 의복의 허리띠를 단단히 졸라맨다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허리띠를 ..
내가 좋아하는 것? 이란 주제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 5가지 정도 생각해 보십시오.한번 써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것 5가지.이제,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들의 목록 중에 혹시 이것이 있을까요?‘믿음’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미리 주보를 보시고 예배를 준비하신 분들은 믿음을 생각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믿음이 좋아할 것인가?라고 의문이 드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믿음은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닙니다.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것처럼 보이지만 성령 하나님께서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예수님을 믿게 한 것입니다.그러므로 믿음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선물 받는 것 좋아하시죠? 얼마 있으면 제 아내 생일인데 무슨 선물을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사실 어떤 선물을 하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내가 당신을 좋아한..
어리석음? 전도자는 사람이 어리석은 것을 이렇게 비유하고 있습니다. 1절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만드느니라 값비싼 향유에 파리가 빠져 죽었습니다. 그러자 향기가 아니라 악취가 납니다. 어리석음이 이와 같다고 합니다. 지혜는 향기로운 기름과 같은데 어리석음은 향기를 가려버릴 정도의 악취와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 향기로운 삶이 아니라 악취나는 삶이 되어 버렸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나요? 왜 악취나는 삶이 되었나요?죽은 파리 때문입니다. 여기서 죽은 파리는 우리의 죄악입니다. 죄악이 파리처럼 윙윙 우리 주변에 멤돕니다. 결국 죄악은 우리 안에 육신의 정욕이 안목의 정욕으로우리의 눈을 죄악에 눈멀게 합니다. 우리 마음과 생각에 이생의 자랑이 가득..
스포츠 경기에서 역전하는 장면에서 사람들은 열광합니다. 경기를 계속해서 이기고 있다가 한 순간의 실수나체력이나 전술에 문제가 생기면서 역전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역전의 장면을 보면 승리가 꼭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11절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 빠르다고 강하다고 지혜롭다고 명철하다고 지식이 많다고 세상에서 잘 될까요?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 유리하기는 하지만세상에서 항상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토끼와 거북이, 대기만성을 보면 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