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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히브리서 13:20-25 평강의 하나님, 평강의 예수님, 평강의 사람 우리의 인생에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 평강입니다. 평강을 다른 말로 할 수 있죠? 평화, 화평, 화목, 안정 등으로 근심과 괴로움, 불안이 없는 인생은 정말 복된 인생입니다. 그래서 이 복된 평강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 원합니다. '평강' 이라는 단어 속에는 '관계'의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첫번째 관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화목함으로 오는 평강입니다. 죄로 인한 가장 큰 아픔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하나님과 사람이 원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원수된 관계를 화목의 관계를 바꾸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죄값을 치루시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되어주셨습니다. 이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20240128 주일 오후예배 – 주주운동노트 세미나 히브리서 11:27-40 믿음의 행적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라 '믿음'의 역사를 연결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준과 많이 다릅니다. 아담을 과감히 빼버렸고, 여호수아는 이름을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여리고 사건을 말씀하십니다. 삼손은 육체의 정욕때문에 망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을 기준으로 세운다면 문제가 많겠지만, 삼손을 통해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일, 믿음의 일이 있었는데, 바로 33절에 보듯이 나라들을 이긴 것입니다. 삼손이라는 사람이 기준이 아니라, 삼손이라는 사람을 통해 일어났던 하나님의 일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나오지 않지만 믿음의 족적을 남긴 사람들의 믿음의 행적을 하나님께서 자랑하고 계신 것입니다. 33절부터..
히브리서 11:23~40 사람이 아니라 믿음을 기억하십니다. '믿음으로' 이것이 성도가 세상에서 사는 방법입니다. 분명히 세상과 구별되도록 부르심을 받은 성도가 세상을 사는 방법이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세상과 구별되는 기준이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구별되는 기준이 '믿음'이며, 구별되는 방법이 '믿음으로'입니다. 그렇게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세상이 아무리 강하다해도, 세상이 아무리 박해를 하고 세상이 아무리 믿음을 무너뜨리려고 해도 세상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믿음으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를 기둥처럼 버티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32절을 보시면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히브리서의 중요 주제 중 하나는 "누가 우월한가?" 입니다. 유대인들이 천사를 숭배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묻습니다. 천사와 예수 그리스도 둘 중 누가 더 우월한가? 예수 그리스도가 천사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겨야 함을 강조합니다. 유대인들에게 중요한 인물이 있습니다. 율법의 대표, 모세 입니다. 모세와 예수 그리스도 둘 중 누가 더 우월한가? 예수 그리스도가 모세보다 우월함을 강조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아브라함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은 유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인물입니다. 우리에게도 믿음의 조상이며, 마태복음의 문을 열며, 예수님의 등장을 알릴 때,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 예수님의 족보의 문을 연 사람입니다. 역시 같은 질문입니다. 유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인물인 아브라..
하나님의 약속은 확실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견고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튼튼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그 예로 든 것이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성취된 것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명하십니다. 1)아들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사라의 나이 90세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들의 나이 100세와 90세가 가지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불가능'입니다. 육체의 가능성이 전혀없는 아브라함과 사라입니다. 만약 젊은 나이, 아들을 낳기 충분한 나이에 아들을 주셨으면 어땠을까요? 아브라함과 사라의 육체의 가능성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과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해 크게 느끼지 못했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