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데살로니가전서 완료 (21)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3주 동안 복음을 전하고마치 엄마처럼 아빠처럼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양육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의 방해와 박해로 인해 데살로니가를 떠날 수 밖에 없었고 아덴까지 피신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덴에 머물던 사도 바울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절과 5절에 바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구절이 있습니다. "참다 못하여" ~ 데살로니가교회와 성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무슨 일을 겪고 있을지 궁금하고 걱정되서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참다가 참다가 못해서 데살로니가로 사람을 보냅니다. 그 때 보냄 받은 사람이 디모데입니다. 디모데는 데살로니가로 가서 교회와 성도들을 돌아보고 바울에게 돌아와 보고를 했는데, 이 과정이 본문의 배경입니다.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
성령7-소망의 인내 성령님은 성도들을 살아있게 합니다.성령님은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십니다.그래서 믿음이 참 믿음되게 해서 믿음이 구체적으로 실천되게 하고사랑에 생기를 불어넣어 말로만의 사랑이 아닌 수고를 다하는 사랑을 하게합니다.그리고 살아계신 성령님은 소망을 가진 성도들에게그 소망이 이루어질 때까지 인내하게 하십니다. 성령의 역사 오늘은소망의 인내입니다. 소망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인내가 필요합니다.3절을 계속해서 보시면,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소망이 있었습니다. 무엇에 대한 소망입니까? 우리 주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입니다. 이 말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재림에 대한 소망을 말씀합니다. 마..
성령님은 우리를 실제적인 신앙으로 이끄십니다. 개념으로서의 믿음이 아니라 실제적인 실천으로 이끌어 믿음의 역사를 이루십니다.마찬가지로 개념으로서의 사랑이 아니라 실제적인 사랑으로 이끌어서 사랑하면 수고를 하게 합니다. 이것이 성령충만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반드시 실천을 하게 하고사랑이 있으면 반드시 수고를 하게 함으로 성령의 충만함이 증명됩니다. 두번째 사랑의 수고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수고라는 말에 또 다른 뜻이 있습니다. 바로 진통, 출산, 산고라는 의미입니다. 아기를 낳는 해산의 고통이 심하다고 해서 아기를 낳지 않겠습니까? 아기를 낳는다고 10개월간 힘들고 고통받고 몸매 망가지고 아기 낳을 때 통증이 너무 무서워서 아기를 낳지 않으면 사랑스러운 아기를 품에 안는 큰..
성령5-믿음의 역사(데살로니가전서 1:2-7) 데살로니가전서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내 편지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데살로니가라는 도시와 데살로니가의 전도 사역에 대해서 알게 되면 느낌이 달라집니다. 데살로니가는 그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을 배출한 마케도냐의 수도로서 그리스 북부 지역에 위치한 가장 큰 도시였습니다. 이곳은 항구도시였습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대였습니다. 그래서 상업이 발달하고 경제적인 번영을 누리는 곳이었습니다. 이 곳에 바울이 제 2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많은 헬라인, 로마인 그리고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와서 미친듯이 전도를 방해하니까 바울과 그 전도팀은 데살로니가에서 3주 밖에는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평강의 하나님과 함께 살기(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28절) 심리학자들이 말하길 사람들의 욕구 가운데 안전의 욕구가 있다고 합니다. 자녀들이 안전하기 원합니다. 가정이 안전하기 원합니다. 몸이 안전하기 원합니다. 사업이 안전하기 원합니다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안전을 원합니다. 안전함이 보장될 때에 사람들은 평강을 누립니다. 그런데 하나님도 우리가 안전하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평강을 누리기 원하십니다. 평강이라는 말? 여러분이 알고 있는 말이 무엇인가요? '샬롬'입니다. 인사할 때도 샬롬!~이라고 하죠! 하나님은 우리가 샬롬하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평강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23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소개합니까? "평강의 하나님이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22)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가장 힘들고 어렵고 이해되지 않았던 말씀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제 또래의 다른 교회친구들은 오병이어.출애굽 홍해가 갈라지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걸. 예수님이 물위를 걸어가시는 등의 기적을 도저히 믿을수없어서 힘들어 했는데 저는 오히려 그런 기적은 잘 믿어지고 쟐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입니다. 살면서 슬픈 일, 울어야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는가? 사람들이 바빠 죽겠다말이 입에 붙어 사는데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가? 감사할 일 보다 불편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일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