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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고린도후서12:1-10 가시의 유익 사도 바울은 낙원에 대한 신비로운 영적 체험을 했습니다. 셋째 하늘의 경험, 낙원으로 이끌려 간 경험,그리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던 신비로운 영적 체험을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개인적인 영적 체험을 어쩔 수 없이 말하게 되는데,그가 말하는 내용을 보면, 마치 자신의 경험이 아니라 제3자,어떤 사람의 경험을 말하는 것처럼 합니다. 그래서 2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보았다고 하면서그가~ 그가~라고 하면서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그것은 6절에 보듯이 사람들이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그 두려움 속에는 예수님을 드러내기 보다 혹시 자신이 더욱 드러나서 예수님의 영광을 가..
말씀의 배경은 천하에 닥친 흉년으로 큰 기근을 당한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온 지역교회가구제헌금을 한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구제헌금을 고린도교회에서 예루살렘교회로 전달할임무를 맡은 디도와 그 일행들에 대해서 어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디도와 그 일행들을 고린도교회에 보내면서고린도교회가 구제헌금 모금을 조속한 시일내에완료해 줄 것을 부탁하고 그 구제헌금이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라고 합니다. 헌금에 대해 가장 유명한 말씀이 나옵니다. 6절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7절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헌금을 할 때, 인색함으로, 억지로 하지 말고즐겨내라고 하십..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루살렘 교회를 돕고자 하는 각 지역 교회들의 구제헌금 운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고린도교회도 구제헌금 작정을 했지만 1년이 넘도록 지지부진했다고 했습니다. 이제 사도 바울의 권면을 통해 다시 구제헌금을 하면,그 헌금을 예루살렘으로 전달할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이 헌금전달하는 임무를 위해 사도 바울이세 사람을 고린도교회에 보냅니다.한 사람은 디도, 그리고 두 사람을 함께 더 보냅니다. 지금처럼 계좌이체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분명히 거액의 헌금일테고, 예루살렘까지 가는 여정이 쉬운 길도 아닙니다.온갖 위험과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겠지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 큰 금액의 헌금을 전달할 사람에 대한신뢰가 먼저였습니다. 이렇게 큰 금액을 맡겨도 괜찮을 사람인가? 이 사람을 어떻게..
예루살렘 교회에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천하에 큰 흉년이 들어 특히 예루살렘 교회가경제적으로 너무나 궁핍한 상황 가운데 처했습니다. 이때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한구제 헌금을 각 지역의 교회들마다 했습니다. 당시 고린도교회도 오늘 말씀 본문이 있기 전,일년 전에 구제 헌금을 하기로 작정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진행 과정이 지지부진한 상태에 있었습니다.고린도 교회가 자원하여 시작한 구제 헌금 모금이이토록 지연된 이유는 아마도 사도 바울과 고린도교회에 있었던바울의 대적자들과의 마챨때문에교회가 해야할 구제헌금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마게도냐 교회가 보인 구제 헌금의 모범을 말합니다.마게도냐 교회의 헌금은 고린도교회가 먼저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을 돕는 일을 열심히 시작하였다는소식을 듣고 자극을 받아 ..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았고, 우리에게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 동참하기를 권면합니다. 첫째,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하나님과 성도를 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13절"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정신이 미쳐도 온전하여도~ 우리의 사는 상황이나, 우리의 마음의 상태가 어떠하든지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과 성도를 위한 것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단순한 두려움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11절에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주의 두려우심을 아는 것과 권면하는 것을 생각하십시오.하나님에 대한 경외를 위해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하나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