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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여리고 유머 아십니까? 어느 목사님이 주일학교 학생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얘야 여리고 성은 누가 무너뜨렸니?" 그러자 이 아이가 갑자기 울먹이는 소리로 "목사님 저는 안 무너뜨렸는데요?..." 목사님이 하도 기가 막혀서 그 아이의 주일학교 담임선생님을 불렀습니다. "얘한테 여리고 성을 누가 무너뜨렸느냐고 물었더니 내가 안 무너뜨렸다고 그러는데 이게 어찌된 겁니까?" 그러자 그 담임선생님이 "목사님, 제가 보장하는데, 이 아이는 절대 거짓말 안하는 정직한 아이입니다." 그러더랍니다. 목사님이 너무 충격을 받고 "그래요? 알았어요..." 그러면서당회가 열렸을 때 말을 했답니다. "한 주일학교 학생에게 여리고 성을 누가 무너뜨렸느냐고 물으니까, 자기가 안 무너뜨렸다고 그러고, 담임 선생님께 물으니까 그 아..
축구역사상 가장 더럽고 추악했던 경기. 1962년 칠레월드컵 : 칠레와 이탈리아의 경기 이 경기를 산티아고 전투라고 부름. 당시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있던 칠레에 대지진이 발생. 월드컵 개최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정말 힘들었던 상황. 이 때 이탈리아의 언론이 '칠레는 후진국이다' 기아 매춘 경제 등에 대해 부정적인 언론 플레이를 하니까 칠레의 입장에서 이탈리아에 대한 적대감이 상당했다. 그래서 둘이 칼을 겨누고 있었는데 하필 두 나라가 경기를 하게 된 것이다. 이 경기는 축구가 아니었다. 더러운 반칙과 패싸움이 벌어지고 경찰까지 투입되고 부상자들이 속출했다. 이 경기가 끝난 후, 영국의 심판이 이런 야만적인 일이 다시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레드카드, 옐로우카드 시스템, 경고와 퇴장 시스템을 만들었다. ..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사업가 중국의 리자청. 그의 운전기사들은 리자청의 잔소리를 견디지 못하고 일을 금방 두고 말았는데, 샤오밍이라고 하는 한 운전기사는 리자청의 곁에서 무려 30년 꿋꿋이 버텼다고 합니다. 샤오밍이 퇴직할 때, 리자청은 감사한 마음으로 그에게 무려 5억원의 퇴직금을 주려고 했다. 하지만 샤오밍은 그 돈을 거절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사실은 저도 돈이 많습니다. 저도 부자입니다." 라며 의외의 고백을 했습니다. 리자청이 중요한 업무 전화는 늘 차 안에서 했는데, 그 통화내용을 잘 기억했다가 리자청이 투자하는 땅, 주식, 투자하는 사업을 그대로 따라했는데, 그렇게 30년을 리자청을 따라하니까 어느새 30억 가량의 자산가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리자청은 매우 흡..
1.여자가 쳐다보면 자기한테 호감이 있는 줄 안다. 나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자기를 싫다고 하면 한번 튕기는 거라고 여긴다.(남자들의 착각) 2.남자가 말을 걸면 자기한테 관심 있는 줄 안다. 남자가 자기와 같은 방향으로 걸으면 관심 있어서 따라오는 줄 안다.(여자들의 착각) 3.자기가 서울대 갈 수 있을 줄 안다.(초딩들의 착각) 4.앞사람 등에 숨어서 잘 때 선생님이 안보이면 선생님도 자기를 안 보는 줄 안다.(중고딩의 착각) 5.우리 애는 정말 착한데 친구를 잘못 만나서 삐뚤어진 줄 안다.(세상 엄마들의 착각) 6.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는 아닌 줄 안다.(우리의 착각)
●“또 그 은을 받아 일군에게 주는 사람들과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성실히 일을 하였음이라”(왕하 12:15). ●“저가 이스라엘 집에 향하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의 모든 끝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시 98:3). 푸근하게 감겨오는 목소리, 부드러운 이미지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