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은혜 (10)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사도행전 1:4~5, 12~14 /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세계 제일의 부호였던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의 사무실에는 그림 하나 걸려있었습니다. 유명한 화가의 작품이 아니라 그저 커다란 나룻배에 노 하나가 아무렇게나 놓여 있는 평범한 그림이었습니다. 가난하고 춥고 배고프던 청년시절, 카네기는 이 그림을 만났고 특별히 그림 속 화가가 적어놓은 이 글귀를 보며 희망을 품었다고 합니다. "반드시 밀물이 밀려 오리라 그날 나는 바다로 나아가리라." 제가 영주시민교회로 오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대했던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영주시민교회에 새로 부임하는 저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을 보게 하소서. 왜냐하면, 제가 거제호산나교회에서 부목사로 있을 때 새롭게 담임목사님께서 부임하면서 교회에 은혜의 파도가 몰아치기 시작..
추수감사주일-주주운동:주께서 주신 주주운동1 - 주님께 소유권을 드려라! 사랑하는 우리 영주시민교회 성도 여러분! 만남은 복인데, 이렇게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됨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영주시민교회 첫 부임설교를 추수감사주일에 하게 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어떤 말씀으로 시작해야 합니까?" 시작이 정말 중요할텐데, 말씀을 주시옵소서 기도할 때, 주께서 주신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한번 따라해 보십시오. '주.주.운동' 주주운동이 무엇일까요? 여러분~운동 많이 하시죠? 숨쉬기 운동도 운동이다! 라는 분도 계실거고 진짜 숨이 턱밑까지 찰 정도로 격렬한 운동을 좋아하고 잘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요 ..
역대상 6:54-81 말씀과 은혜가 흘러가는 나라 1.말씀이 흘러가는 나라. 레위지파는 땅을 직접 경작하여 생활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이 드린 예물과 십일조로 생활했습니다. 당연히 그들에게 땅을 분배되지 않았고, 거주할 성읍만 분배되었습니다. 그래서 레위지파는 이스라엘 전역에서 48개의 성읍을 받았고, 그 48개의 성읍에 흩어져 살았습니다. 대제사장 아론의 가문은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땅에 13성읍. 그핫의 자손은 므낫세 지파의 땅에 10성읍. 게르손 자손은 잇사갈, 아셀, 납달리, 므낫세 반지파의 땅에 13성읍 므라리 자손은 르우벤, 갓, 스불론 지파의 땅에 12성읍. 이렇게 레위지파는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땅에 두루 흩어져 살았습니다. 레위지파가 땅을 받지 못하고 이렇게 각 지파의 성읍에서 살았던 것은..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누가복음 1장 26절~38절 갈렙이 남긴 멋진 말이 뭐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베드로가 남긴 멋진 신앙고백이 있습니다. 뭡니까? 예,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다니엘의 세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남긴 멋진 말이 있습니다.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앞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한 말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서도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 절하지도 아니할 줄 아옵소서. 마리아가 남긴 최고의 신앙고백은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짧은 13절..
종말을 대하는 성도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첫째.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데살로니가교회에는 잘못된 종말 사상이 퍼지고 있었습니다. 거짓교사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재림하셨다고 가르쳤습니다. 영지주의이단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임하셨는데 성도들이 인식하지 못했을 뿐이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는 심판주로 오시는데, 자신들은 준비가 늦어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하며 두려워 했습니다. 구원받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한 것입니다. 특히, 이런 잘못된 종말론을 퍼뜨리면서 바울의 이름을 이용하고 바울이 쓰지도 않은 편지를 거론하면서 교회를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이때 바울은 주의 날이 임하기 전에 전조들이 있을 것이며, 그 때까지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금오교회 찬양위원회 헌신예배 1.인사 22년만에 고향교회에 돌아왔습니다. 딱 2번 예배에 참석한 적은 있지만 말씀을 통해 만나뵙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귀한 강단을 허락해 주신 김성호 담임목사님과 당회 장로님들, 그리고 성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한없이 부족한 사람이었음에도 목회자로서 처음 발을 땔 수 있도록 해주셨고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게다가 오늘 예배 그림이 참 좋네요. 형님이 사회를 보고 동생은 설교를 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라고 하나요? 2.찬양위원회 헌신예배라 찬양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3.질문? 금오교회에서 찬양을 제일 잘 하는 사람? 하면 누가 생각이 나십니까 여러분의 생각 속에 누군가 생각이 났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