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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역대상20:1~8 No Cross No Crown 1-3절 1.해가 바뀌어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1) -우기에서 건기로 계절이 변함. -전쟁 시즌이 됨, 왕들이 출전하는데 이스라엘에서는 누가 출전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가? 2.요압이 그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암몬 자손의 땅을 격파하고(1) -암몬 과의 전쟁에서 다윗이 아닌 요압이 군대를 거느리고 출전함. -왕들의 출전에 왜 요압이 주어가 되어 있는가? -이 때 다윗은 무엇을 했는가? 3.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니(1) -다윗은 전쟁터가 아닌 예루살렘에 있음. -다윗이 예루살렘에 있을 때, 무슨 일이 있었는가? -밧세바 사건이 이 때 일어난다. 밧세바와의 간음사건 그리고 충신 우리아 청부살인 사건. -다윗의 충성된 신하들은 전쟁터에서 피흘리며 목..
잊지마십시오. 신앙은 관계입니다. 그래서 어떤 선택이 바른 선택인지 분별이 되지 않을 때,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며,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길을 선택하십시오. 말씀을 통해 같이 생각해 봅시다. 암몬의 왕인 나하스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 '하눈'이 왕위에 올랐습니다. 다윗은 나하스의 장례에 조문사절단을 보내 예를 표하게 했습니다. 2절에 보면, 암몬의 왕 나하스가 다윗에게 전에 호의를 베풀었다고 합니다. 그 호의가 무엇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추측하기에는 사울왕에게 쫓기던 다윗을 도와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다윗은 감사함으로 좋은 의도와 좋은 마음으로 문상을 위한 조문사절단을 보냈던 것입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정치외교적인 접근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호의와 감사의 마음으로 한 일입니다...
역대상16:7-10 하나님을 자랑하는 삶:즐거움 16장은 다윗의 감사 찬양입니다. 이 내용들은 시편에 동일하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8-22 : 시편 105편 1~15절 23-33 : 시편 96편 1~13절 34-36 : 시편 106편 1,47,48절의 내용과 일치합니다. 16장, 다윗의 찬양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10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랑하라! 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성호는 하나님의 이름이죠. 다윗은 찬양을 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라고 합니다. 자랑하는 사람은 가만히 있지 않죠. 여기 저기 사람들에게 말하고 알리고 싶어하죠. 그래서 8절에 보시면,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9절에도 ..
'언약궤 복귀 프로젝트' 가 다시 실행됩니다. 처음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길 때, 다윗이 하나님의 방법을 몰라 '새 수레'에 실어 나르다 웃사가 언약궤를 만짐으로 죽게 된 베레스 웃사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일로 다윗은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궤를 옮겨오는 것을 멈추고 오벧에돔의 집에 하나님의 궤를 두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궤가 오벧에돔의 집에 머무는 3개월 동안 하나님께서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내려주셨습니다. 오벧에돔의 집의 모든 소유에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셨다고 합니다. 그럼, 오벧에돔의 집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동안 다윗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다윗이 마냥 두려워하고 마냥 분노하며 지낸 것이 아니라 자신의 궁전에 돌아가 '하나님의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었음이 다음 말씀..
다윗이 왕이 된 후, 블레셋이 두번에 걸쳐 침략해 왔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블레셋과의 두 번에 걸친 전쟁에서 다윗이 승리한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첫째: 다윗은 다시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10절 -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이르되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14절 - 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온대 첫 번째 전쟁에서 다윗이 하나님께 물었을 때, 올라가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하나님께서는 블레셋을 다윗의 손에 넘겨 전쟁에서 승리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전쟁에서는 하나님께서는 먼저 물었을 때와는 다르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마주 올라가지 말고 저희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
다윗은 하나님의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이런 저런 시험들을 통과하면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왕으로 세우십니다. 다윗이 스스로 왕이 된 것이 아닙니다. 다윗이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었기 때문에 다윗이 왕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사무엘에게 기름부음 받은 그 순간부터 많은 시련과 고난,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드디어 왕이 되었는데 오늘 말씀에는 참 재밌는 말씀이 나옵니다. 2절입니다.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줄을 깨달았으니" 다윗은 자신이 '왕'이 되고난 후, 어떤 순간에 아~~내가 왕이 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기 때문에 왕이 되었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왕으로 세워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