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요한계시록 (5)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백마탄 왕이 등장합니다.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백마를 타고 오시는데, 하늘의 군대와 함께 오십니다. 백마탄 왕이신 예수님께서는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시며 최후 승리를 거두십니다. 그런데 최후승리하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승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때, 나면서 앉은뱅이였던 사람을 일으킬 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라고 예수님의 능력의 이름을 선포하니까 일어나 걷게 된 것을 보면서 예수님의 이름이 능력이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승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소개하고 있을까요? 이 예수님의 이름, 그 이름의 능력을 믿으시기 ..
우리는 무엇을 슬퍼하고 무엇을 기뻐하고 있습니까? 나의 슬픔은 무엇이며, 나의 기쁨은 무엇입니까? 큰 성 바벨론의 멸망을 보면서, 울고 가슴을 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왜 울고 가슴을 치고 있을까요? 바벨론에 큰 기대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노래는 이것이었습니다.(10절)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예~그들의 마음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바벨론. 우리의 마음에 세상이 너무나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크게 노래하지 않습니까?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견고한 바벨론. 하나님보다 더욱 신뢰하고 더욱 의지하고 있지않습니까? 바벨론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노래하며 높였던 바벨론, 믿고 의지했던 바벨론을 향해, 이제는 이렇게 슬픔의..
요한계시록16:1~9 회개하는 것이 은혜입니다. 회개는 죄를 깨닫고 돌이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회개 조차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오늘 말씀으로 알 수 있습니다.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납니다. 대접에 담긴 하나님의 진노를 쏟으라고 합니다. 1절: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대접을 땅에 쏟으라 천사가 대접을 쏟자 차례로 재앙이 임합니다. 첫째 천사가 대접을 땅에 쏟으니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재앙이 임합니다. 둘째 천사가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피같이 변해서 모든 바다 생물이 죽음을 당합니다. 셋째 천사가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니 역시 피가 됩니다.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리게 한 ..
요한계시록14:14~20 마지막 추수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는 최후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수확하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곡식을 수확하듯이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에 대한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보십시오. 14절입니다. 흰 구름 위에 금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께서 예리한 낫을 쥐고 계십니다. 한 천사가 외칩니다.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습니다. 천사의 소리에 예수님께서 낫을 땅에 휘두르니 땅의 곡식이 거두어졌습니다. 이렇게 추수된 땅의 곡식은 성도들의 구원을 말합니다. 성도들을 추수하셔서 구원하시는 모습에서 15절에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
세 천사가 전하는 말 예수님께서 시온산에 서 계실 때 세 천사가 각각 메시지를 선포합니다. 첫번째 천사가 전하는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1.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려라 두려워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을 우리는 '경외'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1:7) 시대가 어두워지고 세상이 혼탁해 질수록 사람들은 미련해 집니다. 미련하다는 것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해서 가짜를 따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진짜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진짜입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 진짜입니다. 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을 경외해야 할까요? 7절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