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야고보서 (6)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야고보서1:1~4 참성도 사도 바울이 외쳤던 교리가 이신칭의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가는 곳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니까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가르쳤는데, 사도 바울이 지나가고 나면, 어떤 사람이 와서 "야~사도 바울이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했는데, 믿음으로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믿는 것도 중요한데, 거기에 율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안 그러면 구원 못받아~" 자꾸만 이렇게 가르쳤던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루살렘에서 종교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 주제는 "믿음으로만 구원받는가? 아니면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이 때, 치열한 논쟁 끝에, 오직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다! 땅땅땅. 이렇게 결정이 되었..
시험이 올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늘빛교회 20110126 수요예배 설교) 텔레비전에서 무술을 배우기 위해 중국 소림사에 들어간 나이 어린 소년의 이야기가 방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나이는 일곱 살, 철없는 아이였습니다. 초보훈련과정이 무서웠습니다. 가랭이펴기, 허리뒤로꺽기, 팔뒤로꺽기, 새벽에 4킬로미터의 거리를 쉬지 않고 뛰기, 그 아이는 그 훈련과정에서 "아이고 아퍼"라며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아팠으면 눈물을 펑펑 쏟으며 울었겠습니까? 취재하던 기자가 물었습니다. "아파?" "예, 아파요" "얼마나 아파?" "너무 아파요." "집에 가고 싶어?" "몰라요" 그 아이는 집에 가겠다는 말을 끝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뼈를 꺽고 비트는 훈련을 받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야고보서 1:1~8 참성도가 되는 길 시험이 올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텔레비전에서 무술을 배우기 위해 중국 소림사에 들어간 나이 어린 소년의 이야기가 방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나이는 일곱 살, 철없는 아이였습니다. 초보훈련과정이 무서웠습니다. 가랭이펴기, 허리뒤로꺽기, 팔뒤로꺽기, 새벽에 4킬로미터의 거리를 쉬지 않고 뛰기, 그 아이는 그 훈련과정에서 "아이고 아퍼"라며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아팠으면 눈물을 펑펑 쏟으며 울었겠습니까? 취재하던 기자가 물었습니다. "아파?" "예, 아파요" "얼마나 아파?" "너무 아파요." "집에 가고 싶어?" "몰라요" 그 아이는 집에 가겠다는 말을 끝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뼈를 꺽고 비트는 훈련을 받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유..
일시 : 2021년 7월 7일 수요예배 제목 : 거울을 보는 이유 설교 : 김창태 목사 말씀 : 약 1:22~27 22절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절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절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6절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절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란 중..
*두가지 지혜 땅 위의 지혜 vs 위로부터 난 지혜 1. 땅 위의 지혜의 특징을 살펴봅시다. 1) 독한 시기 2) 다툼 3) 자랑 4) 거짓말 2. 땅 위의 지혜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1) 정욕의 것 2) 귀신의 것 3. 땅 위의 지혜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혼란과 모든 악한 일들이 일어남. 4. 위로부터 난 지혜의 특징을 살펴봅시다. 1)성결 2)화평 3)관용 4)양순 5)긍휼 6)선한 열매 7)편견과 거짓이 없음 5. 위로부터 난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팔복 / 성령의 열매 6. 땅위의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 위로부터 난 지혜를 받아 새롭게 됩니다. 그래서 위로부터 난 지혜를 받은 사람은 '지혜의 온유함'(13절) - 온유: 훈련됨 '난 원래 그런 사람이야!" 7. 하나님의 소원? 하나됨! 13..
참된 경건은 차별하지 않습니다.(야고보서 1:26~2:9) 주일예배가 시작되기 전. 한 노숙자가 교회 근처를 어슬렁거리며 기웃거립니다. 꽤나 교회에 관심이 있어 보입니다. 예배에 참석하러 온 교인들에게 그는 “배가 고픕니다. 음식이 필요한데 돈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라고 말했지만, 어느 누구도 그에게 돈이나 음식을 주거나 관심을 갖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단지 불과 3명만이 그에게 굿모닝 인사를 하였을 뿐 모두다 그를 지나쳐 교회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예배 시간이 되어 교회에 들어간 그는 맨 앞자리에 앉았지만 예배 위원들에게 저지를 당하고 차가운 시선을 받으며 맨 뒷자리에 겨우 앉게 됩니다. 곧이어 사회자가 올라와서 오늘 저희 교회에 새로운 담임목사가 부임했다는 광고를 합니다. “환영합니다. 스티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