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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회복 5번째입니다. 오늘은 '사람을 세우는 회복'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엘리야를 만나보겠습니다. 엘리야 하면 가장 인상깊에 남은 것인 바로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와 벌인 850대 1의 싸움입니다. 불을 내리는 신이 진짜 신이다~! 이 싸움으로 850명의 거짓 선지자를 죽였습니다. 이 위대한 싸움으로 세상이 변하고 거짓우상은 무너지며 온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으로 진정한 회복이 일어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엘리야에게 생명의 위기가 닥칩니다. 이세벨 여왕이 분노하면서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달려듭니다. 엘리야의 기대와는 달리,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갈멜산에서 백성들을 향하여 담대하게 외치면서 "바알이냐? 하나님이냐?" 외쳤고, 하나님의 승리로 ..
예배가 살아야 정말 사는 것입니다. (열왕기상 18:20~24) 우리 신앙생활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배가 무너지면 결국 우리 인생이 무너집니다.”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갈멜산의 싸움입니다. 갈멜산의 싸움이 있기 전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3년 동안의 지독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가뭄의 원인은 이스라엘 왕 아합의 범죄 때문이었습니다. 16장 29절부터 33절까지를 보면 아합 왕의 범죄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아합의 악을 행함이 그 이전의 다른 왕들보다 더욱 심했다고 합니다. 그 이전의 왕들의 죄를 짓는 것이 오히려 가벼이 여겨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