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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마태복음6:9-15 반석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22-기도의 핵심1 1외국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한국음식이 무엇인지 아십니까?산낙지, 홍어, 번데기?????장모님 뼈다귀 해장국장모님의 뼈를 푹 고아서 만든 해장국이니 얼마나 무섭겠습니까?다행히 장모님 뼈다귀 해장국에 장모님 뼈다귀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붕어빵에 붕어가 들어갑니까? 붕어빵에 붕어가 들어가지 않죠.예전에 티비프로그램에서 붕어빵에 진짜 붕어를 잡아 요리를 해서붕어빵틀에 넣어 붕어빵을 만들었는데, 대실패한 것을 봤습니다.생긴게 붕어모양이라 붕어빵이라고 했는데, 그 안에 붕어가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일어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신앙생활은 겉모양만 내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의 겉모양에만 신경을 쓰고 보이려고 하는 신앙생활을하나님께서 계..
20240128 주일 오후예배 – 주주운동노트 세미나 히브리서 11:27-40 믿음의 행적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라 '믿음'의 역사를 연결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준과 많이 다릅니다. 아담을 과감히 빼버렸고, 여호수아는 이름을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여리고 사건을 말씀하십니다. 삼손은 육체의 정욕때문에 망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을 기준으로 세운다면 문제가 많겠지만, 삼손을 통해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일, 믿음의 일이 있었는데, 바로 33절에 보듯이 나라들을 이긴 것입니다. 삼손이라는 사람이 기준이 아니라, 삼손이라는 사람을 통해 일어났던 하나님의 일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나오지 않지만 믿음의 족적을 남긴 사람들의 믿음의 행적을 하나님께서 자랑하고 계신 것입니다. 33절부터..
부르심4일 출애굽기3:1-12 모세야 모세야1 부흥기도주간 부르심 4일차. 오늘의 부르심은 모세야 모세야 입니다. 이 시간 새벽기도와 오늘 저녁 금요심야기도회 두번에 걸쳐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모세를 부르셨듯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을 축복합니다. 모세야~모세야~부르실 때,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 인생이 빛납니다. 모세의 인생은 총 3기로 나눠집니다. 1기는 태어나서 40세까지 애굽 왕자로서의 삶(40년) 2기는 80세까지 험난한 광야의 삶(40년) 3기는 120세까지 출애굽하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의 삶(40년) 이 중에서 2기 미디안 광야에서 양치기 40년을 세월을 보낸 모세를 드디어 하나님께서 ..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사업가 중국의 리자청. 그의 운전기사들은 리자청의 잔소리를 견디지 못하고 일을 금방 두고 말았는데, 샤오밍이라고 하는 한 운전기사는 리자청의 곁에서 무려 30년 꿋꿋이 버텼다고 합니다. 샤오밍이 퇴직할 때, 리자청은 감사한 마음으로 그에게 무려 5억원의 퇴직금을 주려고 했다. 하지만 샤오밍은 그 돈을 거절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사실은 저도 돈이 많습니다. 저도 부자입니다." 라며 의외의 고백을 했습니다. 리자청이 중요한 업무 전화는 늘 차 안에서 했는데, 그 통화내용을 잘 기억했다가 리자청이 투자하는 땅, 주식, 투자하는 사업을 그대로 따라했는데, 그렇게 30년을 리자청을 따라하니까 어느새 30억 가량의 자산가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리자청은 매우 흡..
요한일서 4:7~13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오늘 말씀의 주제는 분명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입니다. 7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실 오늘 말씀의 주제 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의 주제가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입니다. 사랑받고 사랑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성경을 주신 목적이며,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며 우리가 이 땅을 사는 목적입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부르심을 받았고 사랑으로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서로 사랑합시다. 우리가 사랑하며 살아갈 때,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사랑이며, 사랑은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8절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가 ..
어떤 사람이 "당신의 경쟁자"라는 제목의 시를 지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게는 적이 한 사람 있었다. 나는 그를 알기 위해 무던히도 애썼다. 그는 내가 어디를 가든지 나의 발길을 피해 얼굴을 보이지 않았고, 나의 계획을 방해했고 나의 목표를 좌절시켰으며 나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높은 목표를 세우고 노력할 때, 그는 을씨년스럽게 내게 말했다. "안된다." 어느 날 밤 나는 그를 잡았다. 그를 단단히 붙잡았다. 그리고 베일을 벗겼다. 나는 드디어 그의 얼굴을 보았다. 여러분, 누구인지 짐작할 수 있겠습니까? 그 다음 행에 있는 말입니다. 아...! 그 얼굴은 바로 나였다. 한 기자가 위대한 복음전도자 무디에게 "어떤 사람이 당신을 가장 괴롭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무디는 지체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