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강해설교 (20)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솔로몬이 자기 마음을 시험해 봤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인생의 낙을 누리라~고 하며 인생을 마음껏 즐기면그것이 헛되지 않은 삶이 되지 않을까 시험해 본 것입니다. 원없이 누려보자! 원없이 즐겨보자!후회되지 않도록 마음껏 놀아보자! 그리고 그 결과를 보자!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오늘날에도 욜로족(you only live once)이라고 해서 한번 사는 인생, 현재를 즐기며 살자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거나 노후를 대비하지 않고다만 현재의 즐거움에 집중하자!는 식이죠.사실 솔로몬도 자기의 마음을 시험하면서 이렇게 즐거움에 집중해 봤습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1절에서 바로 결론을 내립니다.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그리고 2절에서 웃음도 미친 것이고..
부흥기도주간 5일차 부르심 오늘 새벽에 이어 이 금요심야기도회에 모세야 모세야 두번째 시간입니다. 모세를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오늘 우리가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새벽, 말씀의 메세지는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 인생이 빛납니다. 살인자 신세가 되어 애굽의 궁전에서 도망쳐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광야생활, 양치기 삶으로 잊혀진 존재가 된 모세. 아무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잊혀진 사람 모세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이 곳에서 이렇게 살 사람이 아닌데... 내가 이 광야에서 양이나 칠 사람이 아닌데... 사람은 자기가 살고 있는 환경에 의해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신명기 26 : 11 ~ 15 주주운동5-행복을 전하는 심부름꾼 영주에 사는 분들이 아실랑가 모르겠습니다. 우리 영주시민교회에는 천사들만 사는 것 같습니다. 어떤 성도님은 주주운동을 해야한다고 함께 있는 권사님에게 ”권사님~저는 기도로 주주운동할께요! 권사님 기도제목 주시면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라고 했답니다. 함께 하는 권사님이 보이고 기도와 시간을 흘려보내면서 주주운동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계십니다. 영주시민교회 사랑의 온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주주운동을 하면서 가정이 행복해 지고 있습니다. 설교를 듣다가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남편이 생각나서 주주운동 흘려보내기 하고 평생 참 많이도 흘려보내시고 나눠주신 시어머니가 생각이 나서 흘려보내기를 하는 천사가 영주시민교회 우리 안에 함께 살고 있..
신명기26:12~15 주주운동4-내려놓기 주주운동이 무슨 운동이죠? 1.주께서 주인되심을 고백하는 운동. 2.주께서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는 운동. 주주운동 문자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주주운동 흘려보내라 진리의 말씀에 순종한 귀한 집사님을 통해 좋고 예쁜 옷을 선물 받았습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주주운동 흘려보내는 말씀에 순종하려고 합니다” 예쁘고 귀한 옷을 흘려보내주신 집사님~감사합니다. 또 이제 주주운동을 하겠다고 순종하시는 집사님도 감사합니다. 영주시민교회가 더 따뜻해지고 더 행복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정책당회가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정책당회를 하는데 우리 장로님들께 정말 감사하게 됐고, 우리 장로님들이 너무 사랑스럽게 보이고 제가 우리 장로님들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귀한 장로님..
추수감사주일-주주운동:주께서 주신 주주운동1 - 주님께 소유권을 드려라! 사랑하는 우리 영주시민교회 성도 여러분! 만남은 복인데, 이렇게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됨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영주시민교회 첫 부임설교를 추수감사주일에 하게 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어떤 말씀으로 시작해야 합니까?" 시작이 정말 중요할텐데, 말씀을 주시옵소서 기도할 때, 주께서 주신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한번 따라해 보십시오. '주.주.운동' 주주운동이 무엇일까요? 여러분~운동 많이 하시죠? 숨쉬기 운동도 운동이다! 라는 분도 계실거고 진짜 숨이 턱밑까지 찰 정도로 격렬한 운동을 좋아하고 잘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요 ..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한 길로 가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제 말씀에서는 요단동편 3지파 연합군이 하갈 연합군을 맞아 절대적인 열세 중에서도 하나님을 의뢰하고 부르짖어 하나님의 응답과 도우심으로 전쟁에서 승리한 정말 멋진 역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요단동편 3지파가 앗수르의 디글랏 빌레셋에게 멸망당해 결국 포로로 끌려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했을까요? 아닙니다. 우리 모두 잘 압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요단동편 3지파 뿐만 아니라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망당한 것은 "딴 길로 갔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