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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담장을 넘는 은혜는 꿈을 향해 전진하는 축복입니다. 옛날 잘 사는 집의 담장은 높았습니다. 또 담장에 철조망이나 깨진 유리병 조각을 박았습니다. 도둑과 같은 위험으로부터 집을 지키기 위해서죠.담장은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보호받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담장은 안정, 안보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집의 담장 안에 있으면 안전하지만그것을 넘어가면 위험합니다. 안전하지 않습니다.느헤미야가 무너진 성벽을 재건해야 할 이유도외세의 침략으로부터 백성이 보호를 받고 안정을 얻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성벽 또는 담장 안에 있으면 안전합니다. 마치 도피성처럼 성 안에 있으면 생명을 보존받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요셉을 향한 야곱의 축복은 그 가지가 담을 넘었습니다. 편안히 있을 것을 넘어서 쭉 뻗어서 열매를 ..
오늘의 부르심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입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응답해야 할지 아는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1.하나님의 시험 오늘 말씀은 아브라함에 대한 하나님의 시험임을 분명히 말합니다. 1절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그럼, 시험과목은 무엇일까요? 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번제로 하나님께 드려라!고 합니다. 번제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의 일종으로 소나 양의 완전히 분해를 해서 불로 태워 드리는 제사입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런 끔찍한..
오늘의 부르심은 야곱아 야곱아 입니다. 야곱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오늘 이 말씀은 천국 본향을 바라보고 살아가라!는 주제로 연결됩니다. 예화) 어릴 때 학교 체육 시간에 운동장에 선을 그을 때. 주전자에 물을 넣고 줄을 잘 긋는 법? 삐딱하게 줄을 긋는 친구와 똑바로 선을 긋는 친구의 차이? 발밑을 보면서 고개를 숙이고 가면 - 삐딱하게 된다. 목적지를 보면서 고개를 들고 가면 - 선이 똑바로 된다. 흔들리는 야곱 어제 시몬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향해 두 가지 이름으로 부릅니다. 하나는 야곱, 하나는 이스라엘 입니다. 오늘 말씀에도 보면 이스라엘과 야곱이 섞여 있죠? 이스라엘로 부르시다가 야곱이라고 했다가 이스라엘이라고 했다가. 두 가지 ..
부흥기도주간 “부르심” 1일 :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창3:8-21) 부흥기도주간 새벽 첫째날,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하나님 앞에서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부르심의 자리에 굳건히 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 부르심은 아담아 네가 어디있느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한 최초의 질문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네가 어디 있느냐?”입니다. 불행히도 좋은 상황에서 물으신 것이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하나님께 범죄한 아담이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나무 뒤에 숨었을 때 하나님께서 아담을 찾으시며 하신 질문이 “네가 어디 있느냐?입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의 부르심에 1.하나님의 용서를 믿고 담대하십..
창세기 3:17~21 회복1 : 믿음회복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복과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 복은 사람이 다른 피조물과는 달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된 복입니다. 사명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함으로 땅을 정복하고 모든 피조물, 세상을 다스리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복과 사명이 다른 것 같지만 사람이 하나님께 받은 복, 하나님의 형상 때문에 모든 피조물들이 사람을 보기에 하나님을 보듯이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의 능력과 힘과 지혜 때문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힘과 지혜, 즉 하나님의 형상이 사람 속에 있었기 때..
창세기39:1~23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형통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결혼을 할 때도, 아이를 임신하고 해산할 때도, 이사할 때도, 개업할 때도, 어떤 중요한 결정을 할 때도 좋은 날, 좋은 시간을 받고, 택해서 형통한 복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들이 그렇게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날과 시간을 잘 맞추면 형통할까요? 과연 우리의 인생이 날과 시간에 의해 좌우되는 정도의 인생밖에 안될까요? 정말 우리의 인생이 그 정도 밖에 안될까요?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선한 능력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 정도 밖에 안되는 하찮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낮과 밤과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만드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