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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성경의 다섯 번째 책인 '신명기'의 뜻은 '신신당부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신신당부하다는 말은 '거듭 되풀이해서 간곡하게 부탁한다는 말입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시내산에서 받았던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신신당부하며 재교육한 말씀이 신명기입니다. 모세가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남기는 유언과 같은 말씀이 신명기입니다. 모세는 왜 죽음을 앞두고 신신당부할까요?왜 거듭 되풀이해서 가르칠까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로마서의 마지막에서도 바울은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신신당부합니다.되풀이해서 강조해야 될 중요한 무엇인가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신신당부하는 말씀은거짓교사와 거짓 교훈들을 경계하라! 입니다. 이 당시 로마교회에는 아직 거짓교사의 활동이 뚜렷하게 ..
사실 오늘 말씀에 대해서 그렇게 많은 말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그 사랑은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 놀라운 사랑,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해 주셨다! 그러니 이것에 대해서 뭐라고 합니까? 31절: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할 말이 없다!!!! 예 할 말이 없습니다. 그 사랑에 흔들지 말고 구원을 확신하며 살아라!~ 그런데 하나님의 끊을 수 없는 확고부동한 사랑에 대해서 믿는 사람들에게는 할 말이 없는데,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자꾸 믿음없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오늘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들. 1.생명을 위험하는 시험 환란/곤..
"예수님의 우산 밑으로 오세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2절입니다. 율법이 없는 자들과 율법이 있는 자들입니다. 율법이 없는 자들은 이방인들을 말하고 율법이 있는 자들은 유대인들을 말합니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1)범죄한 자들입니다. 2)심판을 받습니다. 율법의 특징은 죄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심판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무섭다는 생각부터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심판은 통과하는 과정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난 후, 벌을 받고 영원한 죽음을 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난 후, 상을 받고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
성령님의 탄식, 하나님의 사람(로마서 8:18~30) 오늘 말씀의 제목은 “성령님의 탄식,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어떤 안타까운 일이 생길 때, 근심된 일이 일을 때 우리는 탄식합니다. 아~하~~~어~~허~~ 땅이 꺼져라!! 한숨을 내쉽니다. 한때 어린애들은 헐~~~~~이렇게 했습니다. 탄식할 만한 일이 참으로 많겠지만 이제부터 탄식도 제대로 된 탄식을 알고 합시다. 오늘 말씀에는 세 가지 탄식이 나옵니다. 그 세 가지 탄식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냥 막~~~ 탄식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을 가진 탄식입니다. 왜 탄식하는가? 그 탄식의 이유와 목적은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사람이 당한 처지는 온갖 고난에 시달리고 있으면서 믿음의 심각한 갈등을 하며 포기하기 일보직전의 ..
사람이 혼자 할 수 없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크리스챤이 되는 것입니다. 크리스챤이 되는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사람"을 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말의 또 다른 표현이 바로 '안에"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거하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 이것입니다. 그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어떻게 내 안에 거합니까? 그리고 나는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됩니까? 성령님이 내안에 거하시고 내가 성령님 안에 있고 성령님을 따르는 삶으로 만들어 주셔서 가능합니디.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십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내 안에서 어떤..
축복하는 사람(롬12:14~21) 1.연말 연초가 되면 우리가 늘 하는 말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합니다. 진심이 담긴 말이든 단순한 인사말이든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것~ 얼마나 아름다운 것입니까? 축복의 사람이 되어서 사람들을 향해 축복할 수 있는 것은 참 복된 일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 하고 말씀을 따라 가다보면 축복하는 삶, 축복하는 사람이 되는 길에, 넘어가야 할 한가지 산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오늘의 말씀입니다. 2.그냥 단순히 축복하라가 아니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라! 내가 사랑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축복할 수 있는데 나를 박해하고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축복하라! 이걸 할 수 있을까요? 이게 가능한가? 3.맞습니다. 어렵습니다. 아니 어려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