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구약/사무엘상 (24)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사무엘상3:1~14 회복7-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지난 금요심야기도회 설교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시작되는 것이 들음의 회복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엘리와 사무엘의 차이에서 이것을 확증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은 사사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사사시대는 400년의 긴 어둠의 터널같은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 400년 동안 침묵했던 침묵시대, 암흑시대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그 누구도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이해하려 하지 않은 시대로,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시대, 한 마디로 하나님 없이 마음대로 살던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말이 있습니다. 3장 1절을 보시면 "아이 사무엘이 엘리..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부흥기도주간 2주간을 지나왔습니다. 제 몸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서 감기에 걸려 목상태가 상당히 좋지 못했던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흥기도주간 마지막 부르심은 '사무엘아 사무엘아' 입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은 우리 영주시민교회의 다음 세대들에게 이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1.하나님의 말씀 듣는 자를 높이십니다. 15절부터 보십시오. 엘리는 아마 밤새도록 뜬 눈으로 밤을 새웠을 겁니다. 도대체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뭐라고 말씀하셨을까?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날이 새자 사무엘을 부릅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 장면을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엘리가 사무엘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간청..
어느 칼국수 집에 갔을 때, 이것만큼 성경적 인간론에 대해서 정확하게 지적한 것이 있을까 싶어서 찍었습니다. 식당 주인은 바지락을 해감해서 모래를 뱉어내게 하고, 바지락 칼국수를 잘 만들려고 하는데 해감을 하는 동안 바지락은 싫어! 안해! 안돼! 나좀 내버려둬! 내맘이야! 이러면서 모래를 뱉어내지 않아요. 그래서 주인장이 속상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어 쓰시려고 하는데 그래서 우리 안에 있는 온갖 죄와 허물을 깨끗하게 씻으려고 하는데 싫어! 안해! 안돼! 나 좀 내버려둬! 내맘대로 할거야~! 하면서 하나님과 자꾸만 마찰을 하는거죠. 하나님께서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여러분! 그리스도인은 주님 말씀하시는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의 힘에 압도되고 말씀의 힘에 움직이고 앞서가..
1.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왕(16-21) 하나님께서는 사울왕에게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라는 명령을 하십니다. 사울왕은 아말렉과의 전쟁을 하고 승리를 거둡니다. 그러나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사울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사울을 책망하십니다. 22절입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우리 스스로에게 해야 할 질문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듣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잘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내가 무슨 큰 일을 해야 할까? 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
사무엘상 7:2~14 에벤에셀 선택 2023! 에벤에셀! 에벤에셀이라는 이름의뜻은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라는 뜻입니다. 이 얼마나 좋은 이름입니까? 특히 오늘처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는 이 때, 올 2022년 한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감사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찬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멋진 에벤에셀이라는 이름이 성경에 딱 세번 나옵니다. 오늘 본문에 7장 12절, 그리고 4장 1절, 5장 1절 이렇게 3번 입니다. 사실, 7장 12절에 에벤에셀이라고 이름을 부르기 전까지는 다른 이름이었을 겁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후, 에벤에셀의 승리를 기념하며 전쟁 중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돌아보면서 원래 있었던 이름이 아닌 에벤에셀이라..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 돌같은 나의 삶에 하나님의 기록을 남겨라: 하나님의 기념탑(사무엘상 15장 12-15절) 1.하나님께 쓰임받고 싶은 소원을 가져라. 하나님께 끝까지 쓰임받는 사람이 있고, 쓰임받다가 버림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신앙의 길이 있다면 먼저 마음의 소원을 가지십시오. 하나님께서 쓰임받고 싶은 소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조건: 소원을 가져라! 그것도 생명을 다할 때까지 변치않고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끝까지 이루고 싶은 소원을 가지십시오. 마음은 모든 생각과 행동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마음에 소원을 두고 행하십니다. 빌립보서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