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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감사설교 - 신명기 8:11-20 맥추감사-기억하라! 기억하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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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설교 - 신명기 8:11-20 맥추감사-기억하라! 기억하라!

행복으로초대 2025. 6. 29. 08:07

<도입>

다음 주일은 맥추감사절입니다.

매년 7월 첫째주일을 맥추감사주일로 지킵니다. 

맥추감사절의 여러가지 명칭들이 있습니다. 

1)맥추절: 보리나 밀을 베기 시작하여 거두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  

2)초실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첫 열매를 거둔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초실절.

3)칠칠절: 유월절 다음날부터 칠주를 계산하여 안식일이 되는 날이기 때문에 

               칠칠절이라고 합니다. 7x7

4)오순절: 유월절부터 50일이 되는 날이기 때문에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1.하나님께서 절기를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나라 5대 국경일이 뭡니까?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이렇게 5대 국경일로 지킵니다. 

국경일을 지키면서 애국, 나라를 사랑하고 충성하는 국민이 되도록 합니다. 

그럼 우리 기독교에서 지키는 교회의 절기? 어떤 절기가 있죠?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대강절, 성탄절 등이 있습니다. 

왜 이런 절기를 지키라고 하실까요?

저를 따라하세요. 기억하라!~ 기억하라! (기억하라! 기억하라!)

몸이 아픈 사람을 환자, 병자라고 했습니다. 그럼 영혼이 아픈 사람을 뭐라고 했습니가?

죄인입니다. 이 죄인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죄인된 사람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기억상실증 환자들입니다. 

세상살이에 바빠서, 세상 성공에 취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며 삽니다. 

그래서 때마다 절기를 주셔서 탕자처럼 멀리 떠난 우리의 마음을 

다시 하나님 아버지께로, 그 은혜의 품으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바로 절기입니다. 절기는 하나님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2.절기 중에 가장 중요한 절기는 무엇일까요? ~~~~~~

각자 생각이 다를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절기는 '주일'입니다.  

주님의 날! 예수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최고의 날은 

주님의 날, 주일입니다. 일요일이라고 하지 않죠. 일요일이라고 하는 사람은 

아직 믿음이 없는 사람이구나~~~~주일이 가장 중요한 날입니다.

주일을 중심으로 우리 삶의 모든 패턴이 진행됩니다. 

 

한국교회에는 예배가 많다고 하죠. 

주일 오전1,2부, 오후예배. 주일에 은혜를 받고 나면, 작심삼일,

말씀도 잊고 은혜도 잊으려고 할 때 수요기도회 드리고 

수요예배 받은 은혜, 또 잊을만할 때, 금요철야기도회 드리고  

금요철야기도회 때 은혜받고 주일을 맞이합니다. 

띄엄띄엄 예배드리는 것, 난 싫다. 매일 말씀받고 은혜를 받아야겠다는 

분들은 새벽기도를 드립니다.  

 

왜 이렇게 할까요? 우리는 연약합니다. 

기억상실증, 은혜망각증 환자들이기 때문에 

기억하라! 절기를 통해, 예배를 통해 기억하고

말씀을 통해 기억해야하는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하나님은 계속해서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신명기 8장 2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네게 광야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신명기 8장 18절

"네 하나님 여호와를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신명기 16 12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왜 이렇게 하나님께서 기억하라! 기억하라! 하면서 강조하실까요?

기억이 감사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지 않으면 감사할 수 없습니다. 4

아무리 부모가 자녀를 위해 목숨바치고 온 힘과 정성을 다바쳐 

몸이 부서질 정도로 일해서 키워도, 부모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자녀는 부모에게 감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기억하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14절 중간부터 보십시오. 

 

애굽 땅에서 종되었던 것과 그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것.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길, 불뱀,전갈 중에서도 지켜주신 것. 

물이 없는 간조한 땅, 메마른 광야에서도, 반석에서 물을 내서 마시게 하신 것. 

광야에서 매일 만나를 먹이신 일. 이 모든 일을 기억하라!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고 그 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서 농사를 지어 추수한 곡식을

하나님께 드리면서 맥추절을 지켰습니다.

이 때과거 종으로 고통받던 때를 잊지 말라~

오늘의 풍요로움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꼭 기억하라!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라!

이것이 감사절에 담긴 첫 번째 감사입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라!

 

3.하나님의 염려

사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감사의 절기를 지키라고 하시며 규례를 주셨을 때에는

하나님의 염려가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염려는 우리의 '기억'에서 하나님이 지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다 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될 때.

가나안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지만, 

곧 그들의 기억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하나님이 지워질 때가 올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파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염려하십니다. 

그 때가 언제일까요?

 

4.풍부할 때, 배부를 때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잠언 30장 9절에는 

"네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할까" 했습니다. 

 

신명기 8 11절 이하의 말씀을 보게 되면

1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 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12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절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절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평안하게 살 때에

하나님을 잊어버릴 것을 미리 아시고 염려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잊고 살지 않았습니까?

 

코로나를 지나면서 발생한 교회의 현상 가운데,

가나안 성도, 교회 안나가 성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살고, 하나님을 기억하는 영적 습관이 없이 세상에서 

살던 성도들이 주일예배를 모이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세상으로 가버린 것입니다. 

주일이 얼마나 중요한 절기인지 아시겠습니까?

 

하나님은 매일 만나를 먹이셨습니다.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잊지 말라고,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라고 신신당부하신 것입니다.

 

신명기의 뜻이 무엇입니까? 신신당부하는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신의 명령아닙니다. 신신당부한다는 말이 뭐죠? 잊지 않도록. 

마음판에 새기도록, 생각속에 깊이 박히도록. 기억될 수 밖에 없도록. 

그래서 하나님을, 말씀을, 은혜를 기억하라! 기억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절기를 통해 기억하는 삶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규례를 말씀하실 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직 광야에 있을 때입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 10가지 재앙과 홍해가 갈라진 일에 대한 

감동이 여전할 때만나와 메추라기,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하나님의 기적을 항상 누리며 살았을 때입니다

비록 애굽이나 가나안 땅처럼 물질적으로나 

생활적으로 대단히 풍족하게 가지지는 못했어도

하나님 한분 만으로도 행복했던 때입니다

예배드릴 때마다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했고,

감사의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5.배부르니까 잊어버린다. 

그런데 40년의 시간이 흘러갔고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살기 시작하면서 삶이 풍부해지면서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가나안의 우상들을 섬기며 세상의 풍부함과 쾌락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 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세상이 더 즐겁고 재밌는 사람들의 시대가 왔습니다.

 

이 때를 미리 아시고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반드시 맥추절을 지키면서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이 

구원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들입니다.  

 

A아들- 아버지, 어머니 - 도대체 저한테 해준게 뭐가 있어요? 

B아들-아버지, 어머니 모든 것이 아버지 어머니의 은혜고, 

저를 위해 희생해 주시고 저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셨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의 풍족함에 눈과 귀가 어두워져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않는 분들.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 하고 그렇게 살고 있는 분들~

하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지난 일주일을 살면서,

삶에 그다지 별 어려움이 없고

생활은 풍족해서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아도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보지 않는 불신앙의 생활을 하는 분들. 

믿음으로 사는 것?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 사는 것?

이런 삶과  전혀 무관하게 살아도 괜찮았던 분들께 외칩니다.

 

하나님께 돌아오십시오. 그리고 기억하십시오

삶의 풍부함, 부족함이 없는 생활,

편안하고 안락한 삶에 속지 마십시오

아무리 편하고 부족함이 없고 풍부하다 할지라도

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은 헛된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도 괜찮은 것처럼 사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며,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의 풍부함과 부족함이 없는 삶에서

하나님께 감사가 사라진 나의 삶을 발견해야 합니다

맥추감사절을 한주간 앞둔 지금, 다시 기억합시다. 

새록새록 하나님의 은혜가 생각나고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세월 동안, 2025년 한해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

도와주시고 지켜주신 모든 은혜를 기억함으로

감사함이 풍성한 한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6.그래서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광야로 보내십니다.

어떤 사람을 광야로 보내실까요?

광야의 역할은 낮추시고 주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신명기 8장 2,3절에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은 

낮추시고 주리게 함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지 시험하고

떡으로 사는 인생이 아니라 말씀으로 사는 인생이 되도록 하기 위해

광야로 보내시는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을 광야로 보내실까요?

17절입니다.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자기 능력, 자기 손의 힘.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사람을 

광야로 보내십니다. 그리고 그 광야에서 항복을 받아내십니다. 

인생은 떡으로 사는 게 아니라는 항복을 받아내십니다. 

인생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는 항복을 받아내십니다. 

그 곳이 광야입니다. 

 

그래야 광야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광야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능력과 기적을 경험한 후,

가나안 땅에 들어가 감사절을 지킵니다.

그래서 감사는 광야를 지나고 나면 더욱 깊어집니다.

고난 중에도 보호 해주신 하나님,

아픈 중에도, 환난과 시련 중에도 버티고 이기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곁에 계셔서 위로하시고,

새 능력 주시며, 보살펴 주신 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감사의 조건을 찾아 감사하고,

감사의 마음을 계속해서 가질 때,

감사는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추억이 더욱 깊어집니다

 

좋았던 기억보다 고생한 기억이 더 오래 남기 마련입니다

고생을 많이 할수록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광야와 같은 고통의 시간이 유익한 것은

그 시간을 통해서 아주 작은 것 하나를 통해서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이 소중하게 보이고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관공서와 학교에 급식을 공급하는 업체를 경영하시는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2년 전에 아는 분이 하던 작은 급식 업체를 인수했습니다. 

꾸준히 매출을 안정적으로 내는 업체였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문제없이 순풍에 돛단듯 잘 됐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저에게 '목사님 기도 쎄게 부탁드립니다"하더니

몇달 지나니까  기도 부탁도 안해요.

새벽3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일을 하니까 피곤하니까

낮에는 자고 밤에 일어나서 볼일보고, 신실하게 하나님앞에서 

신앙생활 잘 하던 분이셨는데, 교회도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핑계로 말씀과 기도를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급식업체는 여전히 잘 되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그 집사님을 광야로 보냈습니다.

한팀이었던 직원들끼리 싸움이 일어나고, 납품사고가 줄줄이 터지고,

급식하던 회사에서 계약이 여러군데 깨지고...

그러면서 매월 1000만원 적자가 나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다시 저에게 전화가 왔어요. 목사님~~ 기도해주세요.

그 때, 제가 광야입니다. 광야에서 사는 법 아시죠?

말씀과 기도요. 그리고 하루종일 말씀, 하루종일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매달렸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항복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시켜주셔서 옛날에 계약이 깨졌던 회사에서 대규모로 다시 

계약이 성사되고 재정적인 적자가 다시 메꿔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집사님이 이렇게 고백하더라구요. 

저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는데, 막상 보니 돈에게 안정감을 얻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제는 돈이 아니라 하나님께 안정감을 얻는다고 하면서, 

감사의 눈, 감사의 입, 감사의 문이 활짝 열려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광야로 이끄실 때는 반드시 엎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과 기도로 살아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의 회복이 일어납니다. 

그 회복의 징조가 바로 감사입니다. 

 

3.순간 감사, 매일 감사, 모든 것 감사를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록하십시오

지난간 날을 단순한 과거로 만들지 마시고 

하나님과의 행복한 추억으로 만드십시오

한번씩 끄집어 낼 수 있는 간증으로 만드십시오

한번씩 견디기 힘든 시간이 올 때에 힘이 될 것입니다.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줄 것입니다

 

어느 개척교회 사모님이

대학 병원에서 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암이 식도와 장에까지 퍼져서

손도 못 쓰고 덮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사모님은 모든 것을 포기해 버렸습니다.

 

그러다 생각해 보니 한창 나이에 이 지경이 된 것은

남편과 개척 교회를 할 때 너무 고생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도 원망스럽고 하나님도 원망스러웠습니다

어느 날 어떤 목사님 한 분이 오셔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모님! 이제  원망하지 마시고 지난 날에 감사한 일들,

행복했던 일들을 기억하면서 노트에 적으면서 기도해 보세요!"

처음엔 사모님이 "죽게 생겼는데 무슨 감사를...
" 
하라고 하냐?나처럼 암에 걸려보지도 않고 뭘 안다고 저런 말씀을 하시나~

하면서 불평이 막 나오다가 마음을 돌려서 

지난날 추억 속에 감사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적다보니 자꾸 떠오르더랍니다.

그래서 내가 죽기 전에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편지라도 해야 되겠다"

생각하고 여러 사람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그런데 신기하게 통증을 잊었습니다.

한 달이 지났습니다. 새 힘이 막 솟았습니다.

감사하면서 사니까 마음이 기쁘고 활력이 넘쳐서

'엔 돌핀'이 팍 팍 많이 생겨서 암세포를 잡아먹었다는 것입니다.

 

맥추감사절을 맞이하면서 하나님을 기억하라! 기억하라! 

내 인생의 모든 순간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함으로

감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순간 감사, 매일 감사, 모든 것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