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기도] 언제나 듣고 있는 하나님 본문
골 4:2~6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 35).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 4:2).
젊은 부부가 친구들을 저녁식사에 초대했습니다. 그 동안 만으로 한 살 된 아기는 2층 침대에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 날 각자의 회사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주고 받으며 웃는 떠들썩한 웃음은 음악소리마저 묻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젊은 여주인은 얘기하다 말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이야기와 음악에 심취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어머니이기에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울음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계십니다. 우리가 행여 목마르고 배고프고 슬프고 힘들어서 울면, 그 때마다 우리의 울음을 달래 주기 위해 뛰어 오십니다. 당신의 기도가 다른 사람의 기도에 밀려 묻힌다고 근심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힘들 때 사람들은 돌아보지 않아도 하나님은 당신을 향해 뛰어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무엇이든 기도하십시오.
“주님, 신뢰하지 못하고 게을리 했던 기도 생활을 용서하소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사랑의 파장에 톤을 맞추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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