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 천재는 길러지는 것

출 33:16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출 33:16).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찌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므로 여호와가 희생을 준비하고 그 청할 자를 구별하였음이니라”(습 1:7).

'과연 천재는 타고나는 것인가’. 하버드 대학의 하워드 가드너 교수는 모차르트, 프로이드, 피카소, 간디 등 천재라고 일컬어지는 이들의 삶을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천재성이란 자신의 약점과 장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경험을 분석하여 장애물이 될 것들을 성공으로 바꾸는 자기관리능력에 있다며, 천재들의 공통점 세 가지를 지적했습니다.
1. 매일 일어나는 사건들을 꼼꼼히 돌아보는 ‘자기성찰’. 피카소는 2백 권에 달하는 기록노트를 남겼으며, 간디는 아침마다 산책을 하면서 전날에 있었던 일들을 다시 생각했고, 모차르트는 시시콜콜한 것까지 곱씹으며 자신을 되돌아 보았다고 합니다.
2.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균형감. 프로이드는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해 사고력이 필요한 심리학 분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3. 실패를 통한 긍정적이고 적절한 교훈 발견. 주님이 주신 독특한 점과 장점을 찾아내 최대한 활용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간다면, 차별화된 자기가치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주님, 하나님 백성으로서 차별화 된 저의 가치를 만들게 하소서.”
●인생의 목적은 문제없이 조용히 사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만들며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