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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1.죄는 무엇인가? 본문

양육반

1.죄는 무엇인가?

행복으로초대 2022. 5. 26. 09:36

신앙은 관계다 라고 배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도록,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있습니다. 

 

죄입니다. 

 

1.죄는 무엇일까요?

 

교회에 처음 오신 초신자들이 제일 기분 나빠하는 것중에 하나가

"왜 교회에서는 자꾸만 나를 죄인이라고 하는가?"

죄인이라는 말이 듣기 싫다고 합니다. 

 

도둑질도 안했고, 사기도 안쳤고, 강도질도 살인도 안했고, 

누구보다 착하게 성실하게 잘 살았는데, 

내가 왜 죄인이냐? 라고 기분 나빠합니다. 

 

그리고 신앙생활 오래 한 분들은 성경공부,

제자훈련, 수련회, 집회의 패턴을 아실 겁니다.

성경공부 첫과나 앞부분에서 항상 다루는 것이 죄입니다.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지금 이 교재도 1과가 죄 입니다. 

 

수련회나 집회를 할 때,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게 합니다.  

 

왜 초신자에게 죄인이라고 해서 기분나빠하게 하고

결단의 시간, 은혜의 시간, 자신의 죄를 고백하게 할까요?

 

죄라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내가 죄인임을 분명하게 알고 고백해야

나를 죄에서 건져내기 위해 하나님께서 치루신 댓가가 얼마나 

크고 고귀한지 알게 됩니다. 

그렇게 엄청난 댓가를 치루고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게 되기 때문에 

죄 라는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지만 은혜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죄를 잘 이해해야 하나님의 은혜가 보입니다. 

 

이제 죄에 대해서 3가지 성경구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죄 말고 성경이 말하는 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죄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요한일서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즉 죄는 무엇인가? 

우리가 생각하는 사기, 폭행, 도둑질, 강도, 살인이 죄가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불법이라고 합니다. 

불법이 죄다.

 

불법 = anomia

a = 

nomia = 법

불법 = 무법

 

무법자 - 어릴 때 토요일 저녁만 되면 기다리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토요명화, TV앞에 앉아서 띠리리~~~~ 띠리리리리리리리리리~~~~

요즘 애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옛날 감성이죠. 

그 중에서도 미국 서부 개척시대, 황야의 무법자. 장고(관 속에 각종 총들을 넣고....)

그 영화를 보면 악당들이 등장하고 마구 총질을 하고 복수에 복수를 거듭합니다. 

보안관이 분명이 있고, 지명수배가 있는 것을 보면 분명이 법이 있다는 말인데,

그 시대에는 총이 법입니다. 폭력이 법입니다.  

 

무법자에게 법이 있나요?

무법: 법이 없다는 뜻이지만 무법자에게도 법이 있습니다.

자신이 법입니다. 무법자는 자기 자신이 법인 사람이 무법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다 무법자이고 무법자였습니다.

 

이런 우리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성경이 사사기입니다. 

사사기는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사사시대는 무법천지였습니다. 자기의 옳은 소견이 법이었습니다. 

자기 생각이, 자기 경험이, 자기 뜻이 곧 법이 되는 시대가 사사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예수 믿기 전에는 무법자였습니다. 

내 멋대로 살아왔었습니다. 

그렇게 무법자와 무법자가 만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갈등이 일어납니다, 싸움이 일어납니다.

상처주고 상처받는 관계가 됩니다.

신앙은 관계라고 했는데, 아픈 관계, 갈등의 관계가 되면 

참신앙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거죠. 

 

자기의 생각, 자기 경험을 절대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 교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치약짜기/정리정돈

-사랑의 뭐길래.

가정 분위기(가부장적인,남성우월,남존여비~vs 가정적이며 다정다감함, 

 

부부관계, 부모와 자녀관계, 성도관계, 이웃관계에서 왜 갈등이 일어나는가?

하나님의 법을 제쳐놓고 내 법을 먼저 적용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내 법으로 상대방에게 이렇게 하라고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기준을 세워놓고 남편은 이래야 한다. 아내는 이래야 한다. 

가정은 이래야 한다. 교회는 이래야 한다. 대통령은 이래야 한다.

심지어 무법자인 우리가 하나님은 이래야 한다고 까지 합니다. 

그렇게 자기 마음에 맞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가 만들어낸

자기만의 우상입니다. 하나님까지도 재단하려고 합니다.

내가 원치 않는 하나님을 만들어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과 같아서 

하나님께서 나를 재단하시고 깍으시고 만들어가셔야 되는데 

자기가 법이 무법자는 이것이 안됩니다.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 해도 변화는 일어나지 않고

갈등만 일으키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내가 법인 사람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남에게 엄격한데, 자신에게는 관대합니다.

다른 말로 내로남불 이라고 합니다. 내가 남에게 무례하면 그럴수도 있지.

어쩔 수 없었다. 나는 할만큼 했다고 합니다.

반대로 남이 나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면 어떻게 그럴 수 있어?라고 합니다. 

남이 천천히 운전하면 초보운전:

집구석에서 밥이 하지 뭐하라 차끌고 나왔냐? 하죠.

그래서 차 뒤 유리에 밥하고 나왔어요 붙여놓잖아요. 

그런데 내가 천천히 운전하면 안전운전!이라고 합니다. 

 

남의 남편이 설겆이하면 공처가 / 내 남편이 설겆이 하면 애처가

 

며느리는 내 아들에게 잡혀 살아야 하는데, 

내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편하게 살아야 한다고 합니디. 

며느리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임을 잊지 마십시오. 

 

그래서 내가 법인 사람은 필수적으로 나를 돌아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남을 보고 정죄하는 훈련이 아니라 나를 보고 하나님의 성령의 법을 따라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남편의 법, 아내의 법은 뒤로 하고 오직 하나님의 법, 성령의 법,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네 아내를 네 남편을, 부모와 자녀, 이웃, 성도들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죄는 하나님의 법은 제처놓고 내가 법!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2)야고보서 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선한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선하다고 생각하는 덕목들은 무엇인가요?

교회 다니는 것, 믿음, 기도, 효도, 구제 등을 선한 것이라 할 수 있지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그림자입니다. 

본체에 따른 그림자입니다. 

그럼 선한 것이 무엇인지 그 본체가 무엇인지 알기를 원합니다. 

 

4장 13절부터 읽고 선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어떤 도시에 어떤 장사꾼이 있습니다. 

일년 동안 그 도시에 머물면서 장사를 하면 나는 큰 부자가 될거야~!!!

돈을 많이 벌고 큰 부자가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부자가 되면 하나님의 일들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이 문제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분명히 성경을 통해 

이 장사꾼이 악하다고 합니다. 이 장사꾼이 죄를 지었다고 합니다. 

그럼 이 장사꾼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려는 것은 무엇일까요?

 

미래의 일이 나에게 달려있다는 확신을 가질 때, 그것이 죄입니다. 

내일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있나요?

 

예)

1.내일 차사고가 날 것을 알 수 있을까요?(하영이 엄마 차사고)

아반테~ 하영이 아빠~~~~~~
: 아내가 차타고 나갈 때마다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항상 당부합니다. 운전조심하세요~과속하지 말고~~천천히~~

2.강도를 당할지, 질병에 걸릴지. 어떤 사고를 당할지(이심두 성도)

작업중 톱날이 깨지면서 얼굴과 목 경계선을 찢었다. 

톱날이 목으로 가든지 눈으로 가든지 혈관을 끊었든지, 머리에 박혔든지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그런데 그 모든 기관을 비켜갔습니다. 

<하영복 장로님 사고> 은혜, 기적일 수 밖에 없는.... .


3.OOO 성도(교사부부 은퇴후, 멋진 인생을 설계했다가 위암으로 사망)

은퇴교사 부부 = 움직이는 중소기업 / 모아둔 돈, 퇴직금, 연금, 부족함이 없음.  

30여년을 부부가 교사로 사시다가 은퇴를 하고 하고 싶은 일을 적었는데,  

버킷리스트 1번 -종교생활 

2번-해외여행

3번-취미생활(악기,그림)

4번-구제활동(NGO 또는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기)

 

1번 종교생활: 종교가 없던 분들입니다. 

1번 기독교, 2번 불교, 3번 천주교  3가지를 두고 결정하려는 순간,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 친구 권사님에게 전화가 왔고, 그런 상황을 알고 

이 분들을 적극적으로 전도해서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이 남자 선생님이 저를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교회만 오면 아이고~~ 목사님 하면서

저를 안고 좋대요.~참 감사하죠. 그렇게 재미나게 신앙생활 시작하고 은퇴후 멋진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2개월 쯤 지났는데, 몸이 좀 안좋네 안좋네 하다가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을 겁니다. 

멋진 은퇴후 삶을 꿈꾸고 계획했던 것들이 물거품이 되고

항암을 시작하려다가 이 분이 항암을 거부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굳이 치료하려면 자연치유법을 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마지막 소원이 생겼어요.  교회에서 세례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병상에서 세례를 바로 받을 수 있게 해드리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지말고 세례받는 정식 과정을 다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학습공부를 3주 정도 받고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학습을 받고

다시 세례공부를 3주를 받았습니다. 세례공부를 할 때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양산 깊은 산골에 있는 암환자들만 모여살면 자유치유하는 곳으로 가셨는데, 

제가 한주에 한번, 어떤 때는 두번 그 곳까지 가서 세례교육을 했습니다. 

그리고 교육을 마친 후, 휠체어를 타고 교회에 와서 온 성도들이 보는 앞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완전 눈물 바다가 되었습니다. 이 성도님도, 아내분도, 온 성도들이 

다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3주 정도 있다고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그 분을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나중에 아내분이 제게 편지를 한장 쓰셨습니다. 

"제 남편과 목사님은 참 특별한 사이였습니다. 목사님~~감사합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버킷리스트 1번이 종교생활인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만약 해외여행이 1번이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해외여행 다니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겠죠. 

여러분 앞으로 내가 살아갈 인생이 시간이 세월이 내 것이라고 생각해서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될 것이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것을 알고, 다시 본문을 읽어보면 눈에 들어오는 말들이 있습니다. 

오늘이나, 내일이나, 일 년 동안 자기의 능력, 실력으로 열심히 장사하면

반드시 큰 부자가 될 것이라는 호언장담하며 미래의 일이 자기자신에게

달려있다는 허탄한 자랑을 하는 것, 그러면서 하나님을 의지함없이 

교만하게 사는 것 그것이 악이며, 죄라는 것입니다, 

내일은 내 것이 아닙니다. 미래는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하나님 앞에 한없이 겸손하게 엎드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 그것이 선한 일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꿈도 꾸지 말고 계획도 하지 말고 희망도 없이 하루살이처럼 

살아야 되는가? 꿈도 꾸고 희망도 가지고 계획도 해보고 도전도 해보고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내일이 내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인정하고 고백하며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오늘을 주신

하나님께 기뻐하며 감사하며 기도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것

이것이 선한 일입니다.  

 

3)로마서 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죄 = 불법 = 무법 = 내가 법. 

죄 = 선한 것인 줄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 = 시간이 내것 =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것 = 교만

        선한 것? 나의 시간, 내일이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고 의지하는 것.

 

이제 죄에 대한 세번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믿음에 근거하지 않는 것,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13절부터 23절까지의 내용.

이방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을 성도들이 먹어도 괜찮은가? 안되는가?의 문제.

음식, 특히 고기는 일단 우상에게 제사지내고 난 후, 시장에 유통된 것. 

그래서 어떻게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를 먹을 수 있는가?

 

저도 어릴 때. 외갓집에서 제사를 드리면 우리 가족은 안갔는데, 어머니는 가셨어요. 

그 때, 어머니가 가서 절하고 그런건 아니고, 형제끼리 모이는 자리이니 가서

음식도 장만하고 그러고 오세요. 그러면 외숙모님이 하셨던 얘기가

외삼촌을 막 화를 내시면서 조상님들 은혜도 모르는 것들~역정을 내시면서

그 자리에 없는 우리에게 화를 내시고 어머니한테 막 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외숙모님은 어머니한테 몰래 괜찮다 신경쓰지 마라

니들은 예수 믿으니까 안와서 된다 하면서 집에 올 때가 되면 음식을 잔뜩 싸 주셨어요. 

이거 얘들 잘 챙겨먹여라~이거 제사상에 올라간 거 아니고

제사하기 전에 따로 챙겨둔 거니까 얘들한테 꼭 얘기해라~!!

외갓집에서 가지고 온 제사음식들 우리가 안먹는다고 하니까

외숙모가 그렇게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외갓집에서 오는 음식은 참 맛있었는데 제사 때가지고 오시는 음식은 늘 마음에 걸리고

왠지 거부감이 들었어요.  

 

제사 음식을 먹을 수 있는가? 먹을 수 있다. 아니면 먹을 수 없다. 

조사해볼까요? 손들기... 그럼 

내 생각말고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걸까요?

 

믿음으로 먹으면 괜찮다. 믿음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권한과 자유가 있습니다. 

마가복음 7장 15~16절을 보세요. 

사람의 속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악한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고기 먹는 것을 믿음이 연약한 형제들이 보고 

시험에 들게 된다면 기꺼이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선한 것입니다. 

 

그래서 17절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의: 주께 하듯 / 나 - 예수님 - 너. 나와 너 사이에 예수님이 손잡고 있는 것입니다. 

평강: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의 문제보다 서로의 관계가 평강,

화평의 관계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다시 최선의 다툼보다 차선의 평화
예화) 제가 거제호산나교회와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싸우지 않는 것

김현호 목사님: 감기 걸려 콜록콜록 하면서 새벽기도 차량운행하는데, 나중에 

들리는 얘기: 김현호 목사랑 김창태 목사랑 사이가 안좋더라. 

시간이 좀 더 지나니까 싸웠더라.~~~

-담임목사와 부목사가/부목사와 부목사가/ 목사와 관리집사가/ 교역자와 성도가/

성도와 성도가 다툼 : 이제는 지난 옛이야기, 완전히 새롭게 된 교회를 보면서 감사. 

그 때 아무도 보지 못했던 것: 외부에서 온 제가 보았습니다. 

다툼과 폭력의 영이 가득함 : 나는 무조건 참는다! 무조건 죄송합니다. 다투지 않는다. 

 

먹고 마시는 문제로 말씀하지만, 모든 문제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떠한 문제든지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믿음이 있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과연 먹고 마시는 것에서 믿음이 있다고 다른 연약한 형제를 시험에 들게 하고

무너지게 한다면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가?

먹고 마시는 것을 하지 않고 형제를 위해 절제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는가? 그렇다면 하지 않겠다. 형제를 위해 나를 바꾸겠다. 

형제를 위해 내가 참겠다. 교회를 위해 화평을 위해 내가 물러서겠다. 

 

그것이 사랑이고 그것이 참 믿음이며 그것이 참성도의 모습입니다. 

 

-새벽기도 설교시, 김용주 장로님의 간섭.
-주일 오후에 유초등부 제자반 회식

  어떻게 주일에 아이들을 데리고 밥을 먹을 수 있나?

-술문제 : 위하여~~~ 집사님~~~ 강도사님~~ 한잔 받으세요.

그런데 그 때, 그 모습을 본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이 시험에 들고

신앙에서 떠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는가?

생각해 볼 것들

*주일에 돈 쓰면 된다. 안된다

: 박윤선 박사/스푸너 선교사 / 금요일 미국출국에서 주일출국으로 변경

시가이 촉박: 택시를 타고 감 / 배에 들어가는 절차가 복잡해져서 시간이 많이 걸림

원래는 선교사님 출발하고 나면 가까운 교회에서 주일예배 드리려고 함. 

그런데 시간이 많이 걸려 주일예배를 교회에 가서 드릴 수 없게 되고,

선상에서 선교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조사위원회가 구성. 

택시탔다. 주일에 돈을 썼다. 주일성수를 하지 않았다. 선상예배드리는 건 무효. 

결국 이 일로 교단에서 박윤선 박사님이 탈퇴를 하고 타교단으로 갔습니다. 

 

구약에서의 죄는 하지 말라, 해라 로 정의한다. 

신약에서는 해라 하지말라가 거의 없고,

어떤 마음의 동기로 그 일을 하는가?로 따진다. 

기준은 믿음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음행 : 마 5:27~28 마음에 기준. 더 높은 가치기준. 

 

신앙은 관계다. 최선의 다툼보다 차선의 평화를 추구하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느니라라고 했습니다. (히11:6)

믿음으로 행하는 모든 기준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이것 조차도 분별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 대해 말할 때는 기도하고 말하라

~기도하지 않았으면 말하지 말라!

마18:20 " 두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는니라"

기도에 관한 말씀이 아닙니다. 치리에 대한 말씀입니다. 

잘못을 지지른 성도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1.너와 그 사람  / 2.두 세람과 그 사람 / 3. 교회와 그 사람 / 4.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여기서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를 그 사람을 죄인으로 생각하고 가까이 하지 말고

포기해라~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과 한 단락 속에 연결되어 있는 말씀은 18~19절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기도하라~그냥 기도하는 사람의 소원을 기도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범죄한 그 사람,

너의 말도, 우리의 말도, 교회의 말도 듣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그러면 하늘에서 풀리고 매이는 것처럼 땅에서 풀리고 매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19절) =그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을 위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실 것이다.  

이렇게 잘못한 사람, 모두가 포기할 만한 사람에게까지 용서하고 말하기,

정죄하기를 를 함부로 하지 말라. 

평화의 입술이 되십시오. 화평의 입술이 되십시오. 함부로 정죄하지 마십시오.

죄는 믿음이 없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정리

1.하나님의 법을 제쳐두고 자기가 법이 되어 멋대로 사는 것. 그것이 죄. 

2.미래가 내 손에 달려있다고 하며 호언장담하며 교만한 삶을 사는 것, 그것이 죄.

3.믿음으로 자신의 자유와 권한만 강조할 뿐,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 그것이 죄. 

 

내가 하나님 처럼,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 것. 이것이 바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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