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데살로니가전서2:13-20 생각할수록 감사가 되는 성도 본문
데살로니가전서2:13-20 생각할수록 감사가 되는 성도
1.첫째,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성도(13)
사도 바울이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성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사람의 말로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 성도들입니다.
그런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끊임없이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지침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고 가장 중요한 양식이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13절 마지막.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서 역사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으면
믿음이 시작됩니다. 믿음을 들음에서 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면
말씀이 역사합니다. 말씀이 그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말씀의 힘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 성도들을 보면 감사가 됩니다.
2.둘째, 복음때문에 고난당하는 성도(14-16)
신앙생활에는 항상 고난이 따릅니다.
복음을 위해 살려면 어려움이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 때, 복음을 위해 고난을 기꺼이 당하는 성도를 보면 감사가 됩니다.
신앙생활을 하다가 조금이라도 힘들면 다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일 성수 문제에 걸려서 사업과 가게,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신앙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복음을 위해 고난당하는 것은 영광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어떻게 고난을 당했습니까?
15절.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16절 유대인들은 죄를 채웁니다.
하나님의 노하심이 그들에게 임함을 믿고
복음 때문에 고난당하는 것을 기꺼이 받는 성도들을 보면
감사가 됩니다.
3.셋째, 양육의 기쁨이 되는 성도
20절.
사도 바울은 성도들을 이렇게 부릅니다.
우리의 소망이라고 부릅니다.
자랑의 면류관이라고 부릅니다.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라고 부릅니다.
사도 바울은 생각하면 할수록
끊임없이 감사가 나옵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감사가 나올까요?
예수님께서 사도 바울을 양육하셨듯이
사도 바울도 많은 제자들, 성도들, 교회를
양육했는데, 양육을 하면 할수록 성장합니다.
성장하여서 소망이 되고
자랑할 만한 믿음으로 면류관이 되고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되는 성도.
그런 성도를 보면서 감사가 되는 것입니다.
성장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