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명 (10)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2024부활주일: 슬기로운 부활생활1(요20:19-23) 슬기로운 부활생활1 3일 무덤 렌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예수님의 시신을 장례 지낸 사람은 아리마대 사람 요셉입니다. 아리마대 요셉이 자기와 그의 집안에 사용하려고 파놓은 새 무덤에 예수님의 시체를 장사지냈습니다. 예수님을 장사 지내고 난 후, 그 소식을 들은 친한 친구로부터 핀잔을 들었습니다. “자네 미쳤나?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 판 새 무덤을 십자가에 처형당한 죄수에게 내 주다니,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만” 그러자 아리마대 요셉이 별거 아니라는 표정으로 친구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야야야~~ 이 친구야 괜찮아~~ 예수님이 주말에만 3일 정도 잠깐 쓰시겠다고 했거든.” 할렐루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셨으나 제3..
회복이라는 주제로 금요기도회 말씀이 계속 진행됩니다. 2번의 부흥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음성을 들었고 그 전에 회복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믿음'의 회복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구체적으로 어떻게 믿음이 회복되어야 할 것인지를 모세의 변화를 통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저를 따라하세요. "믿음의 눈으로 변한다" 믿음의 회복, 그 구체적인 회복. 첫째는 '눈'이 변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난 다음에 '눈'이 변한 것 아십니까? 창세기 3장 7절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범죄함으로 믿음이 훼손되었을 때, 그들의 눈이 밝아지는 변화를 경험합니다. 눈이 밝아졌다고 하니 좋은 것일까요? 죄가 그들 마음 속에 들어가니..
부흥기도주간 “부르심” 1일 :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창3:8-21) 부흥기도주간 새벽 첫째날,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하나님 앞에서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부르심의 자리에 굳건히 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 부르심은 아담아 네가 어디있느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한 최초의 질문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네가 어디 있느냐?”입니다. 불행히도 좋은 상황에서 물으신 것이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하나님께 범죄한 아담이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나무 뒤에 숨었을 때 하나님께서 아담을 찾으시며 하신 질문이 “네가 어디 있느냐?입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의 부르심에 1.하나님의 용서를 믿고 담대하십..
요한일서 4:7~13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오늘 말씀의 주제는 분명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입니다. 7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실 오늘 말씀의 주제 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의 주제가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입니다. 사랑받고 사랑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성경을 주신 목적이며,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며 우리가 이 땅을 사는 목적입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부르심을 받았고 사랑으로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서로 사랑합시다. 우리가 사랑하며 살아갈 때,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사랑이며, 사랑은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8절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가 ..
성도의 전공과목2-증인되기 사랑받고 용서받고 회복되기 1.성도의 전광과목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성도의 전공과목 첫 번째 시간 함께 하기 그리고 낮아지기를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함께 하기 위해서는 서로 낮아져야 합니다. ‘함께하기’와 ‘낮아지기’를 전공으로 잘 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전공이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뛰어난 것입니다. 특별히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잘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함께 해 볼까요? '증인되기'입니다. 증인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증인이란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보지 않고는, 듣지 않고는 증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경험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
사명자를 지키시는 하나님 디모데후서 4장 14절~22절 오늘은 디모데후서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마지막에는 가장 하고 싶은 말을 합니다. 꼭 기억하고 꼭 지켰으면 하는 말, 하지 않으면 후회될 말을 합니다. 디모데후서를 마무리하면서 바울이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19절부터 22절까지 보시면 바울서신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문안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보고싶었던 사람들, 고마웠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문안인사합니다. 그리고 이 문안인사 바로 앞에 있는 14절~18절까지의 말씀이 실제로는 디모데후서의 마지막 말입니다. 이 마지막 말에 바울은 무엇을 담았을까요? 먼저 14절~18절까지는 두 가지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 사건은 바울의 입장에서는 고통이었고 아픔이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