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누가복음 (20)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2025년 왕자학교 중고등부 겨울수련회에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최고의 기적이 무엇일까?사람이 변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그만큼 사람이 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은 생명을 걸 만큼 사람 하나 변하는게 얼마나 큰 기적인지 모른다. 이번 수련회에 그 기적을 볼꺼야.사람이 변하는 기적의 현장. 예수님을 만나니까 180도 인생이 변하는 기적이 일어난다. 겨울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여러분 각자의 기도제목을 두고 읽으며 기도하는데, 공통적으로 많이 있었던 기도제목이 만남의 복을 주시옵소서~예~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꼭 만나야 할 분은 "예수님"..

누가복음18:7-8 기도7-낙심을 극복하는 신뢰 기도의 대원칙이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우리는 이 말씀을 믿고 기도합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 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눅 11:9~10) “쇼생크 탈출”(The Shawshank Redemption)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주인공이 탈옥하는 영화인데요. 주인공이 감옥생활을 하는 중에 감옥 안에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서 정부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죄수의 편지에 정부 당국은 관심이 없어 답장을 해 주지 않았습니다.그래도 주인공은 지치지..

누가복음18:9-14 기도2-겸비한 삶이 기도다.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응답하시는 기도의 열쇠가 무엇인지오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성전에 올라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바리새인과 세리입니다. 바리새인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고,세리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받으셨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요? 기도의 방향을 꼭 지키라!기도는 방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나에게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기도해야 합니다.신앙생활을 할 때 이 방향을 바르게 잡지 못해기도를 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가 되고말씀을 들어도 은혜받지 못하는 말씀이 될 때가 많습니다. 기도는 나에게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말씀은 하나님에게서 나에게로.이 방향이 분명해야 합니다. 잠깐의 시간을 내서 말씀의 방향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람은 태어나서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면서 삽니다. 매일 깜짝깜짝 놀라운 일, 매일 이벤트, 매일 너무 큰 사건들, 특별한 일들이 계속 있으면 사람이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차분한 매일의 일상들 속에서 특별한 일은 아주 가끔씩 찾아옵니다. 하지만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어떤 사람은 그의 일상 가운데 일어날 어떤 한 날, 어떤 한가지 특별한 사건을 위해 평생을 기도하고 금식하며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난지 8일 만에, 예수님의 부모가 정결예식을 하러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입니다. 그 때 예루살렘에 시므온 이라는 사람을 만납니다. 이 때 시므온이 아기 예수님을 보고 아기 예수님을 안고 찬송을 합니다. 그런데 이 찬송이 심상치 않습니다. 29절부터 32절 까지 말씀을 보십시오. 29절: 이제는 말씀..

할렐루야~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우리 영주시민교회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제 2024년 첫 예배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더욱 크신 사랑과 능력으로 우리 영주시민교회를 부흥케 하실 줄로 믿습니다. 다함께 주먹 한번 쥐고 은혜의 파도가 ~ 크게 한번 외쳐볼까요!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우리 영주시민교회 성도들이라면. 누르면 나와야 될 말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비전과 가치입니다. 기도담당하시는 분들, 기도하실 때마다 빠뜨리지 말고 꼭 우리 교회의 비전과 가치를 두고 기도하십시오. 우리 영주시민교회의 비전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교회”입니다.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한 4대 ..

부르심6일 누가복음22:31-34 시몬아 시몬아 오늘이 부르심은 시몬아 시몬아 입니다. 이 말씀은 믿음이 흔들리는 성도들, 사명이 흔들리는 성도들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먼저, 오늘 이 말씀에서 눈 여겨 보아야할 구절은 역시 31절 '시몬아 시몬아~"입니다. 시몬아 시몬아~ 시몬이 누구입니까? 베드로죠. 그럼 왜 베드로야 베드로야 라고 부르지 않고 시몬아 시몬아 라고 부르셨을까요? 시몬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 베드로의 본명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라는 이름을 지어주시기 전, 육체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시몬이라는 이름을 부르는 것과 베드로라는 이름을 부를 때는 차이가 있습니다. 베드로의 뜻은 반석입니다. 그래서 견고하고 든든하고 흔들리지 않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야 베드로야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