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창세기5장 (1)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일상생활에서 ‘바쁘다’는 단어는 가장 자주 사용되는 말이 아닐까요? 현대인들 참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일이 있어 바쁜 건지, 마음이 바쁜 건지,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주위의 모두들, 바빠 죽을 지경이라며 아우성입니다. 그래서 “백수가 과로사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별 볼 일이 없을 듯싶은 사람들도 바쁜 일상엔 거의 예외가 없습니다. 홍수 심판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람들은 여전히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바쁜 세상 일 속에 파묻혀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도대체 그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어떤 심정을 가지고 계신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눈을 들어 하나님을 보았던 모세는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알았고 하나님의 심정을 읽었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다른 것은 없습니다...
구약/창세기
2022. 9. 11.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