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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하나님께서 빨간불을 켜실 때(시편23편1~2절)
시편 23편 1~2절 하나님께서 빨간불을 켜실 때 우리는 양과 같습니다. 양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있습니다. 목자이십니다. 우리의 목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양과 같은 목자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푸른 풀밭과 시원한 물가에서 쉬도록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 집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 과연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에서 쉬는 삶인가요? 왜 우리는 쉬지 못할까요? 배고프기 때문입니다. 목마르기 때문입니다. 잠시도 쉴 수 없도록 늘 배고프고 늘 목마르기 때문입니다. 그 배고픔과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배고픈 양떼를 위해 푸른 풀밭으로 인도해 주셨는데, 양떼인 우리는 하나..
구약/시편
2020. 3. 18.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