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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 불평하면서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겠습니까? 걱정거리를 말하면서 어떻게 평안한 삶을 누리겠습니까? 실패를 말하면서 승리할 수 없고 안된다고 말하면서 이겨낼 수 없고 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큰 병에 걸렸는지 말하면서 건강할 수 없습니다. 가난을 말하면서 풍성하게 살 수 없고 이미 늦었다고 말하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없고 자신을 저주하며 축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주님, 이제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불가능한지를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제 모습, 제 능력, 저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말이 나오려 할 때마다 제 입을 틀어 막겠습니다. 이제 부정적인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를 축복하겠습니다. 저를 끌어내리려는 말을 멈추고 들어올리는 말을 하겠습니다. 집을 나..

담장을 넘는 은혜> 본문 : 창세기 49장 22절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담장을 넘어보신 경험 있으십니까? 전 몇 번 있습니다. 집에 열쇠가 없어서 담장을 넘기도 했구요. 학교등교할 때 명찰을 안하고 가서 정문으로 못들어가고 담장을 넘어서 들어갔습니다. 자율학습 시간에 몰래 담장을 넘어봤습니다. 초등학교때는 담장을 잘못넘어서 그만 유리조각에 손을 베이기도 했습니다. 아마 남자분들이라면 이런 경험들이 다 있으실 겁니다. 여러분 어쩌면 눈에 보이는 담장은 그나마 나을 수 있습니다. 사다리를 놓고 넘든지, 한명이 엎드려서 밟고 넘든지, 포크레인을 불러서 무너뜨리던지... 하면 되니까요. 우리도 살다보면 얼마나 많은 담장과 벽에 부딪힙니까? 자녀와 대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