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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찬양] 생명을 구한 찬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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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생명을 구한 찬송

행복으로초대 2020. 4. 3. 10:40

●“이러므로 여호와여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삼하 22:50).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시 63:3).  

부흥사 무디 목사의 유명한 찬송인도자였던 생키가 여객선을 타고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신문에서 사진을 봤던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그가 만든 찬송가 ‘선한 목자 되신 주여’를 불러달라고 졸랐습니다. 생키가 거절하지 못하고 그 찬송을 부르자 한 사람이 다가와서 남북 전쟁에 참전한 일이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생키가 있다고 대답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그때 남군으로 참전했는데 당신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신은 북군의 파란 군복을 입고 있었죠. 하늘엔 보름달이 떠 있었고 당신은 제 사정거리 안에 있었습니다. 제가 당신을 겨냥해 방아쇠를 막 당기려고 하는데 당신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밤 부른 바로 그 찬송이었지요. 그 찬송은 저의 어머니께서 늘 부르시던 찬송이었습니다. 당신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상 저는 도저히 당신을 쏠 수 없었습니다” 생키는 그를 꼭 껴안은 채 하나님의 돌보심을 찬양했습니다.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우리가 부르는 찬양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야로 찬양하십시오. 당신이 부르는 찬양에 생명을 구원할 능력이 숨겨져 있습니다.

“주님, 내 평생동안 입술에서 찬양이 떠나지 않게 하소서.”

● 신은 어머니들을 만들어 신앙을 가르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