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신앙] 신앙의 건망증 본문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5).
아프리카에는 ‘뱀잡이수리’라는 새가 있습니다. 뱀잡이수리는 독수리의 일종인데, 주로 공중을 높이 날아다니다 두더지나 뱀을 발견하면 쏜살같이 내려가 낚아챕니다. 이 뱀잡이수리는 평상시에는 민첩하게 잘 날아다닙니다. 그런데 땅에 내려와 먹이를 먹고 있을 때 맹수의 습격을 받게 되면, 날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뛴다고 합니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자기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날짐승이 뛰어봐야 얼마나 빨리 뛰겠습니까? 결국 얼마 못 가서 맹수에게 잡아먹히고 맙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날개가 있는데, 때로 우리도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을 때가 많습니다. 멀리 날 수 있는 믿음을 적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뱀잡이수리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믿음 있다는 사람들도 실제 믿음을 적용해야 할 상황에 맞닥뜨리면 휘청거리게 됩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하고 말하는 신자들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오늘 하루 당신의 믿음을 증발시키지 말고 모든 일에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주님, 오늘도 사고하는 방식이나 행동이 세상의 영향을 받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영향을 받으며 살게 하소서.”
● 성경의 원칙은 사람에게 필요한 자유의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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