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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장례예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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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예배

행복으로초대 2024. 3. 23. 14:39

<위로 예배(입관예배)>
*제목: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찬송: 492장 잠시 세상에   

*말씀:마:11:28-30

*요14:6  예수님은 길입니다.

*찬송가 235장 보아라 즐거운 우리집

 

*요14:6 예수님은 진리입니다.
480장 천국에서 만나보자

 

*요14:6 예수님은 생명입니다. 

493장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위로(입관)예배>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찬송: 492장 잠시 세상에 
 말씀:마: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사람은 태어날때 먼저 왔다고 먼저가고 
나중에 왔다고 나중에 가는 것이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병들고 누구나 죽습니다. 
사람은 다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그 짐이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무겁고 힘이듭니다. 

고 OOO권사님은 평생  보지 못하는 어려움을 가지고 사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 세월을 잘 견디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사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남아 있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첫째, 예수님은 우리의 수고를 쉬게 하십니다. 

우리 고 OOO권사님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제가 알기로 25년 동안 병마와 싸웠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고가 너무 고통스러워 하나님께서 그 수고를 내려놓게 하십니다. 
어떻게 보면 이별의 아픔도 있습니다. 
슬픔도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고통스러운 수고로부터 이제 쉬게 하십니다. 

고 OOO권사님은 이제 하나님의 품에서 쉬게 될 것입니다. 
그 고통, 그 아픔, 그 모든 세상의 수고로부터 쉼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예수를 맏음으로 수고를 내려놓았습니다.
예수님 아니면 우리 인생의 수고가 너무 큽니다.


둘째, 예수님은 우리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하십니다.  

인생은 늘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인생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짐을 지고 갑니다. 
가정이라는 짐이있습니다. 
자녀라는 짐이 있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는 짐이있습니다. 

날때부터 우리는 다 짐을 짊니다. 
그런데 그 짐을 이제는 예수님께 맡김으로 짐을 내려놓게 됩니다. 
이제는 그 짐을 다 내려놓는 것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많은 짐을 내려놓은 집사님은 이제 하나님의 품에서 쉬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입니다. 
우리가 진 짐도 이제 예수님께 내려놓기를 바랍니다. 
이제 예수님께 맡기고 쉬기 바랍니다. 

세째, 예수님께 다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수고하는 것, 무거운 짐은 예수님께 가야 쉴수 있고 짐을 내려놓을 수있습니다. 
다른 곳에 가봐야 다 짐이고 더 큰 수고가 있습니다. 

예수님께 가기 바랍니다. 
그분이 짐을 내려놓게 하시고 
쉬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다시 바라보고 쉼을 누리는 가족들 되시기 바랍니다. 

    

고 김선달권사님 발인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다 같이 신앙고백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1장 [개역개정]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아 아멘


장례예배1
요14:6
예수님은 길입니다.
찬송가 235장 보아라 즐거운 우리집
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세상에는 많은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길이 전부 바른 길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보기에 맞다고 생각되어 그 길을 갑니다. 
그러나 길이 막혀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길을 걷다가 길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인생에는 많은 길이 있습니다.
어떤 길을 가느냐는 너무 중요합니다.
오늘 이시간 우리 인생의 길을 찾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디.

첫째, 인생은 태어난 곳(길이)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서 났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을 믿습니다. 

세상 사람은 인간이 원숭이에서 났다고 합니다.
곰이 변해서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디.
어떤 사람은 어디서 났는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을 믿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고백입니다. 
이것을 믿을때 우리의 삶은 행복입니다.
내가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아는것이 행복의 시작임을 믿습니다.

평생 보지 못하며 사셨습니다.  
그 수고와 아픔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래도 사는 동안 힘을 잃지 않고 달려온 것은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났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된다는 
이 사실이 고통을 당할수록 더 큰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언제 힘을 얻습니까?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힘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인생은 걸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길이 많아 보입니다.
각자의 길을 걸어갑니다.
이 길이 좋은 것 같고, 저길도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내가 곧 길이라고 하십니다.

인생이 언제 축복이냐?
그 많은 길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이 길임을 믿고
그 길을 가는 사람이 축복인줄 믿습니다.

고통이 있고,
병이 들고,
아픔이 있어도
예수님이 길임을 믿고 그 길을 걷는 사람이 
영원한 생명의 길을 걷는 사람인줄 믿습니다.

그래서 고 김선달권사님은 아파도 그 길이 축복의 길을 걸어온줄 믿습니다.

우리모두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세째, 마지막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죽음을 지나 천국 길입니다.

그런데 누군가에게 이 길은 마지막 길입니다. 
인생은 반드시 가야하는 길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끝이지만 누군가는 시작입니다.
누구입니까?
누가 죽음이 시작입니까?

예수님을 길로 믿고 이땅을 산 사람입니다.

자기 길을 가지 않고,
예수와 더불어 예수님의 길을 따라온 사람은 
새로운 영원한 시작인줄 믿습니다.

고 김선달권사님은 이제 예수님이 가신 그길,
영생의 길을 가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십니다.
염려도 걱정도 아픔도 고통도 없는 영원한 길인줄 믿습니디.

우리도 다 이 길을 갑니다.
그것이 시작이 되고
영생의 길이 되려면 
예수님만이 길임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그럴때 우리 모두가 다 영생의 복을 누릴줄 믿습니다.

요14:6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것은 예수님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사람은 다 죽음을 맞이 합니다. 
그러나 죽음을 이기고 천국을 가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음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천국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장례예배2
요14:6
예수님은 진리입니다.
480장 천국에서 만나보자

세상에 무수한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다 확실히 아는것 한가지가 있습니디.
그것은 사람은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육체도 우리의 영혼도 죽음에서도 자유하게 될줄 믿습니다.
언제요? 예수님이 진리임을 믿을때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믿을 때입니디.

왜 이것이 그렇게 중요한가?
첫째, 진리이신 예수님 없이는 예배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 예배가 뭐그렇게 중요합니까 라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영원한 능력을 공급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죄를 씻음받고 용서받는 길은 진리이신 예숨\님을 믿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진리다라고 하십니다.

고 김선달권사님은 얼마나 귀한지 늘 예배를 사모했습니다.
평생 예수믿고 예배하는 삶을 사셨습니디. 
죽었다고 끝이 아닙니다. 이제는 주안에서 영원히 예재할줄 믿습니다.

남아있는 우리와 유족들도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의 진리를 믿고 예배해야 합니다.
그래야 생명으로 나아갑니다.
인생의 능력을 얻을줄 믿습니다.

둘째, 진리는 우리를 자유하게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님은 우리를 자유하게 하시는 줄 믿습니디.

우리는 비록 죄인입니다.
그러나 자유하는 죄인이 있고, 짐을 지고 종으로 사는 죄인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진리로 믿을 때 우리는 자유할 줄 믿습니다.

고 김선달권사님은 보지 못해서  고생하셨지만
진리안에서 자유하신 분임을 믿습니다.
그렇게 아픈 몸인데도 말씀을 듣고 찬양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기뻐하고 즐거워하셨는지 모릅니다. 
이제 예수 안에서 영원히 자유하실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디. 
인생을 자유하게 하는 것, 예수임이 진리이기 때문인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디. 

세째, 진리는 우리를 심판하는 기준이 됩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진리로 믿은 사람은 기쁨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디.
의의 심판을 받고 부활할 것을 믿습니디.
이것이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입니디.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합니디.
진리가 우리를 예배하게 합니다.
진리가 우리를 의의 심판, 생명의 부활로 일어나게 할 것입니다.

우리도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고 떠난 고 김선달권사님처럼 진리 안에서 자유하게 됨을 감사하고
우리 모두 예수님을 진리로 믿고 마지막 날에 다 천국에서 만나기를 축원합니다.


장례예배3
요14:6
예수님은 생명입니다. 
찬송가 493장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인생의 문제는 한가지 입니다.
생명이 있느냐 아니면 죽음이냐 입니디.

산덧 같지만 죽은자가 있고 죽은것 같지만 산자가 있습니다.

그것은 딱 한가지로 구분합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그 안에 있느냐 입니다.
 
우리 김선달권사님은  평생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죽은것 같지만 이제 새로운 생명 누리기 위해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생명을 누리고 
다시 영원한 생명을 소망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