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요한복음 10:1-10 예수님이 누구신가 3-양의 문 본문
예수님이 누구신가 3- 나는 양의 문이다
"예수님은 양의 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오늘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말씀의 배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양의 문이 되시는 예수님은 친숙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다!
예수님은 길이다. 진리다. 생명이다.
뭐 이런 말씀은 어느정도 이미지나 그림이 그려지는데,
양의 문이라는 말은 이미지가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선포하실 때,
어려운 말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이 들으면 바로 알아 들을 수 있도록
그들의 생활과 아주 밀접하고 일반적인 것으로 예수님 자신을 표현했습니다.
양의 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양의 문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되지만
유대인들은 이 말을 바로 알아듣습니다.
이스라엘에는 두 종류의 양 우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이 사는 마을에 있는 우리입니다.
대체로 마을마다 공동 우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돌아가면서 목자들이 문지기를 합니다.
다른 하나는 산이나 들판에 있는 우리입니다.
목자가 마을에서 먼 산이나 들판에서 양을 칠 때,
밤에 양들을 보살피기 위해 돌담을 쌓아서
야외 우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첫번째 그림)
산이나 들판에 있는 우리는 제대로 지어진 우리가 아니기 때문에
울타리는 있어도 문이 없습니다.
밤이 되기 전에 이 안으로 양들을 다 몰아넣습니다.
그런데 출입구가 열려있으니 양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을 것처럼 보입니다.
왜냐하면 문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죠? 문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문이 있습니다.
다음 그림을 보여주시겠습니까?(두번째 그림)
저녁이 되면 양들을 우리로 불러들인 후
목자가 문이 있어야 할 자리에 누워 쉬면서 문 역할을 합니다.
이 우리에서는 바로 목자가 곧 양의 문인 것입니다.
목자면 목자지 어떻게 양의 문이 될 수 있나 했는데,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무엇이다!라는 말씀이 7번이 나오는데,
요한복음 10장이 가장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선한 목자라고 했다가 양의 문이라고 했다가
왔다갔다.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혼동이 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선한 목자가 양의 문이 됩니다.
예수님은 양의 문이라는 표현이 이제 이해가 되시죠?
이제 말씀으로 들어가 봅니다.
양의 문이 되신 예수님을 믿는 것은?
첫째, 안전한 예수님의 울타리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향해
'나는 양의 문이다'라고 선포하실 때,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 대한 깨달음을 얻어야 합니다.
나는 양이다. 그래 나는 양이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서 인정하십시오.
예~예수님! 나는 양입니다.
이렇게 반응해야 합니다.
양에게는 단점과 약점이 많습니다.
1.양은 시력이 아주 나쁘고 방향감각이 없습니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앞의 양만 따라갑니다.
한번은 앞에 가던 양이 아무 이유없이 폴짝 한번 뛰고 나니까
그 양이 뛰었던 지점에서 다른 양들도 똑같이 폴짝 뛰는 것을 보았습니다.
2.양은 더럽습니다. 양이라고 하면 새하얗다.
순결하다는 이미지가 많은데
사실 양털에는 온갖 벌레와 세균이 득실득실 합니다.
냄새도 고약합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사는 저 들판위에
양들이 풀을 뜯고 노는 목가적인, 전원적인 풍경그림이 예쁘게 보이죠?
카메라를 쭈욱~~~~~ 잡아당겨보세요. 완전 똥밭이에요.
거기에 누워 뒹군다구요.
에이~~~~ 양은 더럽습니다.
3,양은 약합니다.
몸에 비해서 다리도 짧아요. 넘어지면 잘 못 일어나요.
몸에 싸울수 있는 무기도 없습니다.
양은 혼자서는 자신을 지킬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런 양의 모습을 많이 닮지 않았나요?
바로 앞에 일어날 일도 모르면서 아는 체 하고 고집 부리고
조금 꾸미고 다니지만 사는 모습이 냄새도 많이 나요.
가까이 하고 알면 알수록 향기나는 사람이 아니라 악취나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실망도 많이 해요.
우리는 다 양이에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고 "너희는 다 양이다!"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앞에서 말한 양의 특징~
시력이 나쁘다. 방향감각이 없다. 더럽다. 냄새도 고약하다. 약하다.
이런 양의 생물학적인 특징보다 영적인 특징을 찾아야 해요.
하나님께서 양같은 우리에게 너희는 진짜 이런 존재들이다!
콕 찝어서 말씀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이사야53:6)
우리가 양 같다고 해요. 하나님께서 콕 찝어서 지적하시는 양의 특징,
"그릇 행해서 각자 자기 길로 간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목자 없는 양은 각자 자기 마음대로 다닙니다. 자기 마음대로 삽니다.
자기 하고 싶은대로 자기 성질대로 합니다.
여러분도 예수님 만나기 전에는 다 한 가닥 하셨죠?
한 성질 하신 분들이죠? 예수님 안만났으면 큰 일 났겠죠?
지독히도 말 안듣고, 지독히도 불순종하고, 지독히도 멋대로 살잖아요.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내 감정대로, 내 계획대로,
내 경험대로, 내 힘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아왔잖아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줄 알았고, 제일 잘난 줄 알고 살았죠?
목자없는 양은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각자 자기 길을 가버리는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닥칠까요?
오늘 말씀에는 우리가 사는 인생길에 얼마나 많은 위험요소가
위험 요소가 있는지 가르쳐 줍니다.
1절~10절까지 계속해서 등장하는 위험요소.
절도, 강도, 도둑이 등장합니다.
1절에도 마지막에 절도요 강도요.
8절에도 절도요 강도.
10절에도 도둑.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도둑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산다고 살았는데,
노력한다고 노력했는데, 헛되고 헛된 경험을 할 때가 많습니다.
잘 살아보려고 했지만 여기저기 구멍난 인생이 됩니다.
여기저기에서 사고가 나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물질적인 출혈이 생기고
자녀들의 문제, 각종 감당하기 힘든 세상 문제들이 일어납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면서 영혼이 탈탈 털려버리고 마는 인생.
그런 인생이 바로 목자없는 양의 인생입니다.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사람의 인생이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 없이 잘 살 수 있습니까? 정말입니까?
이 찬양 좋아하시죠?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예~ 맞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9절 말씀.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사단과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다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망합니다.
그래서 10절 말씀.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양의 문이신 예수님 만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히 하시는 분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양의 문이 되신다는 말씀은
예수님이 우리의 울타리가 되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양의 문이 되신 예수님 안에 있으면 안전한 울타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양의 문이되신 예수님. 즉 안전한 울타리가 되시는 예수님을 믿으신다면
교회 중심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혹시, '교숙자'가 뭔지 아세요?
노숙자는 뭔지 아시죠? 이슬을 맞으며 자는 사람 이란 뜻입니다.
경제적인 빈곤 등의 이유로 일정한 주거지 없이 공원, 길거리,
지하철역, 대합실 등에서 생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럼 교숙자 뭘까요? 교회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한 남자 집사님의 이야기입니다. 한때 돈 많이 벌고 직장에서도
한가닥 하시던 분이셨는데, 지역경제가 곤두박질 치면서
직장에서 정리해고 당하고 투자했던 종목이 휴지조각되고 다 탕진하고
파산신청하고 가정에서도 부부문제가 생겨 거의 이혼직전까지 가서
집에서도 쫓겨나고 갈 곳 없이 방황하던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그 때만 해도 교회에서 집사긴 집산데, 한마디로 잡사 아시죠?
부부싸움 대판하고 나면, 밤 12시 넘어도 저에게 전화해요.
"목사님~~~~~~~ 술취한 목소리로 목사님~~ 저 죽고싶습니다"
어디에요~그러지 말고 교회로 오세요. 교회에서 봅시다.
그러면 네~~~ 하고 교회로 와요. 가보면 맥주 캔 하나 자리에 딱 놔두고
엎드려 있어요. 그러면 밤새도록 이야기하면서 신세한탄하다가
같이 기도하고 그러고 갑니다. 그런 분에게 노숙할 것같으면
이왕이면 교회에서 노숙해라!라고 하고 이름을 교숙자라고 붙였어요.
그런데 교회에서 살면서 새벽기도 차량운행하고,
교역자들하고 같이 점심먹고 저녁 먹고, 교회 청소하고,
밤늦게 까지 기도하면서 교회 울타리 안에서 사니까....
하나님께서 회복시키기 시작하는데, 신앙이 회복되니까 부부문제가 해결되고
가정이 안정되고 나니까 다시 취직이 되고 그러면서 경제적 문제가
차츰차음 해결되어가면서 빚 청산도 하고 지금은 여기저기에서 서로 오라고
하는 조선업 관련 강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교숙자 생활을 하면서
비전이 생겼는데, 하나님~회복시켜주십히오. 제가 선교사님들 보험을
들어드리겠습니다. 선교사님들이 다 어렵거든요. 그래서 제대로 된 보험
하나 들지 못해서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진짜 힘들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도 힘들 땐데, 수입이 조금 생기자 한분 선교사님의 보험을 들어준겁니다.
그 때부터 해서 계속 이 비전을 진행하고 있어요.
예수님이 양의 문이 된 사람, 예수님의 울타리 안에 사는 사람!
결국 교회중심의 삶을 보시고 하나님께 풍성하게 회복시켜 주신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양의 문이 되신 예수님을 믿는 것은
두번째, 목자의 음성을 듣는 삶입니다.
양이 다른 것은 다 잘 못하는데, 잘 하는 것 하나가 있습니다.
목자의 음성을 아는 것입니다.
3절.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절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절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양은 자신의 목자를 음성으로 구분합니다.
또는 피리와 같은 것의 독특한 소리로 구분합니다.
그래서 목자의 음성에만 반응하고,
목자의 음성이 아니면 따르지 않고 도리어 도망간다고 합니다.
목자가 아닌데, 양들을 부르고
목자를 끌고 가려는 사람은 절도요 강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외에는 다 강도요 절도입니다. 왜 그런가요?
문은 하나밖에 없어요. 예수님이 양이 드러나는 유일한 문이에요.
그런데 양의 문인 목자가 아니라
문 밖에서 자꾸만 양을 유혹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23장 13절~15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목자의 음성만이 진짜입니다.
원저자와 전혀 다른 말을 하는 설교자, 목사들을 분별하셔야 합니다.
다시 이 예를 듭니다.
위조지폐를 구분하는 최고의 방법은 '진짜' 지폐를 제대로 알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진짜 목자의 음성은 성경입니다.
여러분이 목자의 음성을 구분하려면 진짜 성경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요즘 유튜브 시대죠?
신앙적으로 참 유익한 컨텐츠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꼭 기억하세요.
아무리 큰 교회, 유명한 목사들의 설교나 강의라 할지라도
성경을 읽지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면서
그 강의나 설교를 들으면 안됩니다.
성경을 수도 없이 읽고, 성경을 통해 진짜 진리를 깨닫고 난 후,
유튜브 설교나 강의를 들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말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번은 카톡방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카톡방에 자신이 은혜받은 중국기독교 영화를 한 분이 올리셨어요.
좋은 영화 함께 보고 은혜 받자는 뜻이었겠죠?
그런데 그 영화가 중국기독교 이단인 전능신교 영화였습니다.
그걸 알게 된 분들이 그 영화에 대해서, 이단 전능신교 영화라면서.
어떻게 이런 영화를 이 방에 올릴 수 있냐? 당신 도대체 정첵가 뭐냐?
그러면서 전능신교에 대해서 또 자료가 막 올라오고..
카톡방이 난리가 났어요.
그 카톡방이 한국에서 유명한 전도왕을 중심으로
전도하는 분들이 모인 카톡방이었거든요.
그 영화를 올린 분은 분별없이 한번 올렸다가 계속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연발하구요.
성경에 힘을 쏟으십시오.
성경을 무엇보다 잘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수도 없이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계속해서 배워야 합니다.
진짜를 알아야 가짜가 보입니다.
참 목자, 선한 목자 예수님을 알아야 강도와 절도가 보입니다.
선한 목자의 음성을 알아야 강도와 절도의 음성을 알고 따르지 않습니다.
양의 문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는 것은
셋째, 오직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양의 문에 담겨진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양의 문이다라고 하실 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장 큰 절기인 유월절과 관련이 있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문의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발랐기 때문애
문안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명이 안전했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양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문이 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며 죽으신 예수님께서
양의 문이 되어 주시고 구원의 문이 되어 주셨습니다.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양의 문이다'고 하실 때는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선포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양의 문이라고 선포하시는 것은 오늘 이 세상에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을 부정하는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경계의 말씀입니다.
<산에 대한 비유>
예수님만 구원의 문이다!와 예수님도 구원의 문이다의 차이.
미국의 대통령 취임식은 예배를 드리고 찬송을 하고
성경에 손을 얹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런데 미국의 전 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의 취임식 때,
한 목사가 기도를 했는데, 기도의 마지막을 이렇게 했습니다.
"다양한 종교의 이름으로. 아멘"
2021년 미국 하원의회가 개원할 때, 어떤 목사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유일하신 신, 브라만, 다양한 종교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지는 신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우먼!
아우먼? 아멘에서 맨이 남성이니까 성평등해야 한다고 아우먼이라고 한거죠.
이 모습을 보고 그 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기독교 신앙으로 세워진 나라라고 생각했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사라졌었습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님이
설교와 기도를 하면서 '지난 4년은 아주 어두웠다"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았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시 하나님의 주인되심을 선포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나라를 의탁하면서 기도를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왕중의 왕, 주 중의 주, 하나님의 아들, 저의 구세주
우리 구속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너무나 당연한 기도의 마무리 인데.
조 바이든 취임식 때, 받았던 충격이 너무 컸었기에
이번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보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9절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면 꼴을 얻으리라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양의 문이 되신 예수님으로 들어가야지만 구원을 얻습니다.
천국은 양의 문이 되신 예수님 안에만 있음을 믿고
예수님 안에서 천국의 삶을 풍성히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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