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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요한복음 6:22-35 예수님은 누구신가1-생명의 떡 본문

신약/요한복음

요한복음 6:22-35 예수님은 누구신가1-생명의 떡

행복으로초대 2025. 1. 18. 18:49

요한복음의 숫자가 있습니다.

요한복음의 숫자는 7.7.7입니다.

왜 777인가하면 

7가지 표적

7가지 대화

7가지 에고 에이미 

 

여기서 '에고 에이미'라는 아주 유명한 말인데,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있을 겁니다. 

에고 에이미 라는 말은 '나는 OO 이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서는 7가지의 에고 에이미.

나는 OO이다가 나옵니다. 

 

1.나는 생명의 떡이다. 

2.나는 세상의 빛이다

3.나는 양의 문이다

4.나는 선한 목자다

5.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6.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7.나는 참 포도나무이다.

 

예수님은 주로 7가지 기적을 보여주고 그 기적의 의미를 

에고 에이미, 나는 OO이다의 형식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사실 에고 에이미는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에고 에이미 - "나는 나다!"  I am who i am.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이 말은 하나님만이 쓸 수 있는 말이에요.

신적 자기 계시 라고 하는데, 예수님께서 에고 에이미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신 겁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에고 에이미, 나는 나다!라고

하니 미쳤다. 신성모독이다라고 한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몰랐습니다. 바로 눈 앞에서 에고 에이미라고 하는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바로 눈 앞에서 참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말씀하고 계심을 모르죠.

말씀 속에 얼마나 놀라운 진리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안타까운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에고 에이미를 지금 우리가 들으면서

마음을 열고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해 아멘하며 예수님을 받아들이면

생명이 있고,구원이 있고,능력이 있고, 천국이 있습니다. 

 

기적 VS 표적

예수님께서 7가지 기적을 보여주셨는데,

그것을 기적이라고 하지 않고 표적이라고 합니다. 

기적은 와~~~~하면 끝이지만

표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내면서 

예수님을 믿도록 하는 목적으로 표적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7가지 에고 에이미를 살펴보면서

예수님이 누구신지,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을 보면서

에수님에 대해서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 전에 

예수님께서 보이신 표적은 '오병이어' 입니다.  

 

오병이어가 무엇이죠? 

예수님께서 어린아이 도시락 하나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남자만 5000명, 여자, 어린아이를 합치면

약 2만명 정도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고도 12광주리가 오히려 남았다. 

그러니까 너희는 염려하지 말라! 예수님은 우리를 먹이신다.

뭐 이렇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병이어는 기적이 아니라 표적입니다.  

기적이라면 예수님께서 물고기 두마리와 떡 다섯개로

2만명을 먹이셨고 12광주리가 남았대~~ 

와~~~~이렇게 되지만

오명이어는 표적이기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꼭 알았으면 하는, 우리가 꼭 믿었으면 하는 것이 있는데

잘 들어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첫번째, 에고 에이미 입니다. 저를 따라 하십시오.

"나는 생명의 떡이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입니다"

 

말씀, 성경으로 들어가 봅니다. 

 

35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48절 :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50절 :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절: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예수님은 오병이어 표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표적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떡이심을 깨닫고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영생을 주시는 생명의 떡이니 

육체만 배부르게 하는 떡을 구하지 말고

생명을 주는, 영원한 생명을 주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먹으라! 고 하십니다. 

 

오병이어의 표적은 주님께서 친히 당신의 몸을 찢어

영적으로 죽은 자들에게 주심으로써 그들을 살리시는 

생명의 떡임을 알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여기서 오병이어에서 일어난 복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오병이어에서 예수님께서 축사하시죠?

그리고 떡 다섯개를 예수님께서 찢어서 나눠주시는데

그 때 나눠지는 것은 떡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살,예수님의 몸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말씀하고 우리가 깨닫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관심은 예수님의 기대에서 벗어납니다. 

예수님과 사람들의 좁혀지지 않는 거리.

예수님은 영적인 이야기를 하시는데

사람들은 육적인 것에 관심이 있어요.

사람들은 표적의 의미보다는

육체의 배부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오병이어를 경험한 사람들이 하는 일은 

예수님을 왕으로 삼자, 그러면 먹고사는 문제는 다 해결된다. 

육신의 배고픔은 다 해결된다는 엉뚱한 일을 합니다. 

 

26절에 보면,

예수께서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찾아온 무리들에게

너희가 나를 찾아온 이유는 

정말 나를 믿어서가 아니라

나로 인하여 빵문제, 의식주문제, 경제문제,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서 온 것이라고 하시며

사람들의 속내를 그대로 드러내십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당시 가난하고 굶주리고

질병과 귀신들림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셨습니다. 

모른채 한 것 아닙니다. 그들의 고통에 공감하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눈물 흘리시면서 그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오병이어 표적을 보여주실 때도, 예수님만 보고 온 사람들의 배고픔을 보고

불쌍히 여기심으로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에 마음이 아파하시고

때로는 눈물을 흘리시면서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 따뜻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런 생각해 보셨습니까? 

매일 오병이어 파티 어떻습니까? 

그렇게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 따뜻하신 예수님이시니까

놀라우신 능력으로 매일 오병이어 파티를 하면 좋겠는데, 

왜 매일 오병이어를 하지 않으셨을까요?

 

이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예수님과 사람들의 대화에서 등장한 것이 '만나'입니다.

예수님을 찾아온 사람들은 자기들이

예수님을 믿도록 표적을 보이라고 합니다.

 

30절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그러면서 자기 조상들이 하늘에서 내린 만나를 먹었다고 하며,

마치 모세가 백성들에게 기적을 베풀었던 것처럼 말했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베푼 만나같은 표적을 보이라고 합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32절-33절입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아멘.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떡, 참 떡, 세상에 생명을 주는 떡을 말씀하시니까

사람들이 34절에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라고 합니다. 

이것이 육신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여전히 육신의 떡을 달라고 합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하신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35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아멘.

 

여기까지의 말씀을 살펴보면, 비교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만나 vs 생명의 떡 입니다. 

 

만나는 무엇입니까? 만나의 뜻은 "이것이 무엇인가"입니다. 

만나는 하늘에서 내렸습니다. 

만나는 아침 일찍 내렸습니다. 하지만 해가 뜨면 사라졌습니다.

만나는 하루치만 거둘 수 있었습니다.

만약 욕심을 부려 잔뜩 거두었다가 남겨두면 다음날 다 썩어버립니다.

하루 하루 먹는 양식입니다. 하루 배부르도록 먹는 일용할 양식입니다. 

만나는 광야에서 먹은 양식입니다.

만나를 먹었던 사람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육신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었지만 영원한 생명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자 만나가 그쳤습니다.

영원히 내리는 양식도 아닙니다. 

물론 만나는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놀라운 은혜였지만 

만나는 하루 아침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양식입니다.  

열심히 부지런히 많이 거두고, 내일을 위해 저축해 두려고 해도

다 썩어져 버린 양식입니다. 영원하지도 않는 만나를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이 예수님께 표적으로 구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지금 우리 사는 모습을 깨닫게 하십니다. 

 

요즘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최저 수준인데 이렇게 된 것은

양육비, 교육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결혼 할 생각도 못하고

결혼해도 아이를 가지려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로 가면 앞으로 수십년 후에는

대한민국이 없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주일학교가 사라지죠.

오늘 담임목사님께서 창원극동방송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2035년에 주일학교 제로를 예상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2030년에 주일학교 제로라고 하셨습니다. 듣는데 소름이 쫘악 돋았습니다.  

 

영적이 관심보다는 육적인 관심이 모든 생각을 압도하니까 

결혼에 대해서도 매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어디에서 살까?의 

의식주 문제를 떠날 수는 없으니까 결혼은 생각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한주간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셨고

얼마나 많은 몸고생 마음 고생 하시면서 일하셨습니까?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예수님은 두팔 벌려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아멘.

예수님은 우리에게 쉼을 주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로 오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안식을 주십니다. 

그래서 진정한 안식은 육체의 만족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영혼의 만족을 얻어야 진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육신의 일을 위해 일이 끝나서는 안됩니다. 

영적인 일을 하기 위해 육신의 일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살고 계시죠? 전도하기 위해, 복음 전하기 위해, 

교회를 섬기기 위해, 영혼사랑과 섬기고 나누기 위해 일을 할 때, 

진짜 영혼의 만족을 얻습니다. 

 

만나로 다시 돌아가 보겠습니다. 

조금 전에는 만나의 한계를 말씀드렸지만 

만나를 통해 나타나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말씀드리께요.

 

만나는 하루치 양식이라고 했지만 

이틀치를 거둘 수 있는 때가 있었습니다. 

안식일을 앞둔 전날에는 이틀치를 거둘 수 있었고

안식일에는 일하지 않고 전날 거둔 만나를 먹었습니다. 

하루만 지나도 썩었던 만나가 다음날이 되어도 썩지 않았습니다. 

이틀분 거두어서 하루를 먹고, 남은 것은 안식일에 먹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틀분의 만나를 주신 이유는 안식일을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먹어야 할 만나도 있었지만 

안식을 위해 먹어야할 양식도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자, 즉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것은 우리가 안식일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도 있지만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안식을 누리도록 책임져 주시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위로하기 위해 오신 

진정한 위로의 아들이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모든 성도님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안에서 참된 쉼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렇게 수고의 땀을 흘리고 

어떻게 하든지 살아 보려고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말씀을 주시나요?  

 

27절입니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일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전, 가나안 농군학교에서는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했잖아요.

 

매일 오병이어 파티를 왜 하지 않으실까요?

우리가 사는 목적은 썩을 양식이 아닙니다.

매일 만나를 먹으며 살았지만 육체의 배부름을 위해서만 먹는 만나는

절대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먹는 문제, 경제문제가 중요하지만 

그것이 본질이 아니며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요삶과 죽음,

 영생의 문제는 육신의 떡을 아무리 먹어도 해결되지 않으며

영원한 생명의 떡인 예수님을 먹어야 해결될 수 있다고 거듭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찾는 이유가 표적을 보고 믿기 위해서가 아니면 예수님께서 떠나십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십니다. 예수님을 먹어야! 예수님을 마셔야 

영원히 배고프지도 영원히 목마르지도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생명이심을 믿고 살아갑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 생명의 떡, 참 떡이신 예수님을 위하여 일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이 무엇일까요?

29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믿음의 일을 합니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보여 주고

그 믿음을 전하고 그 믿음을 삶에 적용합니다.

 

사람의 일을 하며 살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십시오. 

일하는 것에도 분명한 믿음을 보이십시오. 

일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적용하는 것을 먼저 하십시오. 

여러분의 사업터를 위로와 회복, 섬김과 나눔을 위해

문을 열고, 사업을 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십니까?

 

반찬 사업을 크게 시작하신 집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집사님이 자기 반찬 함께 일하는 분들에게 믿음과 신앙으로 

어떻게 하면 주께 하듯 할 수 있을까?

그 마음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그 귀한 마음에 한가지를 더해 드렸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 위로와 회복과 섬김과 나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사업장에 적용해 보도록 권면했습니다.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 그리고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들

힘든 사람들을 반찬으로 섬기는 일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사업하시고 장사하시는 성도님들

사람의 일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이 되도록 영적 눈을 뜨십시오.  

여러분의 사업과 장사에 깊이 깊이 새겨지고

가치가 흘러가도록 적용하십시오.  

그래야 사람의 일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이 됩니다. 

그래야 사람의 열매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열매가 됩니다. 

직장에 출근할 때도 먹고 사는 문제만을 위해 일하지 말고

직장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위해

살 수 있을지 찾으십시오. 

 

우리 교회 집사님 중에 광야같은 시간을 하나님의 은혜로 지나며

하나님께서 낮출대로 낮추고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하신 후에

하나님의 은혜로 직장에 취직하고 일하는 분이 계십니다. 

직장 생활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딱 한 단어입니다. '은혜'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을 합니다. 주께서 주신 일에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인정을 받고 연봉이 계속 올라갑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대요. 딱 한단어, '은혜' 밖에는 없어요. 

예! 은혜 밖에는 없어요. 그런데 얘기를 나누다가

하나님 편에서 주시는 은혜가 없이는 안되겠지만 

사람 편에서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발견했어요.

'관심'이에요. 썩을 양식에 대한 관심보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어떻게 전할까에 대한 관심이에요.

이 분이 먹고 사는 것에 어려움을 겪은 분인데

먹고 사는 것에 묶여 있는 분은 아닙니다. 

직장에서 만나는 분들을 살펴보면서 어떻게 하면 전도를 해서

예수님께로 인도할까?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자신을 사람들에게

드러내고 이미 레이더에 몇 명이 잡혔어요. 

여러분이 일하는 곳, 사는 곳에는 레이더에 몇 명이 잡혀 있습니까?

이 집사님이 계시면 교회 가야 되는 분위기가 된대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위해 사는 집사님이시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KT기사님 - 권사님. 사람을 보는 눈이 다르다. 그러니까 말이 다르다.

 

발등에 불 떨어졌습니다. 김해 아무도 아는 사람없다! 

오이코스를 정해서 전도하려고 눈이 열려있습니다. 

 

나는 하나님 일 하고 하나님은 내 일 하시고. 할렐루야! 

우리가 참으로 알고 믿기를 원하는 예수님의 에고 에이미.

'나는 생명의 떡이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위하여

우리 모두 삽시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