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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사람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외식하거나 위선으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그럼 너무 힘듭니다.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집니다.늘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얼마나 답답할까요?성실과 진실로 살아가다보면결국 모두에게 기쁘게 받아들여 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늘 일들을 기쁘게 받으셨다고 합니다. 7절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음식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포도주를 마시는 좋은 일이 있다는 뜻이죠.기쁜 마음으로 축제를 벌이는 것입니다. 무슨 좋은 일이 있었을까요?"네가 하는 일들" - 무슨 일을 했는지 당장은 모르겠으나확실한 것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일을 ..
믿음은 인정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인정해야 할까요?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채 100년도 살지 못하고 당장 내일 일도, 아니 1초 후의 바로 다음 일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내려놓고하나님의 손안에 자신의 인생을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합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인생을 살펴보면 볼수록 인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1절이 모든 것을 내가 마음에 두고 이 모든 것을 살펴본즉 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나 그들의 행위나 모두 다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들의 미래의 일들임이니라"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의인들이나 지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