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구약/창세기 (30)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28라멕은 일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29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라멕이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31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32노아가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하영이 이름 지을 때 전에 말씀드린대로 아내가 해산할 때, 두 번다 옆에 있어주지 못한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첫째딸이 태어나기 전에, 태명으로 '소명'이라고 이름을 불렀습니다. 학교에서 공부할 때, 첫째 딸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같이 친하게 지냈던 전도사님들을 한 방에 불러서, 딸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하고 치킨을 쏜 다음, 각자가 생각하는 좋은 이름을 하나씩 내놓게 했습니다. 그리..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세상의 롯이 떠나고 믿음의 아브람이 남다(창13:14-18)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아브람을 처음 부르실 때, 아브람이 롯과 헤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약속하시는 복의 내용은 같습..
창세기 1장 1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것은 선언이고 선포입니다. 이 한절 속에 우리가 믿는 신앙이 무엇인지 분명히 말씀해 줍니다. 1.하나님만이 참 신이며, 세상의 모든 신은 헛된 우상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에 속한 모든 것, 즉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은 하나님 한 분 만이 유일한 참 신임을 분명해 합니다. 모든 종교는 자연을 신격화해서 신으로 섬깁니다. 하지만 자연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작품이고,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 만들어진 피조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자연을 우상으로 만들어 섬기고 엎드려 절합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헛된 우상을 섬기며 살아왔던 인생에게 하나님은 1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 인생에서 의지할 참 신은 하나님 한 분..
미국의 존 맥스웰 목사가 오하이오에서 목회하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사냥꾼으로 유명한 성도와 함께 100리쯤 쭉 뻗은 고속도로를 갈 기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그 교우의 특별한 면을 발견하고 놀랐다고 합니다. “목사님, 저기 다람쥐가 있네요.” 그러나 그에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목사님, 저기를 보십시오. 오리가 두 마리나 있습니다.” 맥스웰 목사는 여전히 보지 못했습니다. “목사님, 사슴을 보십시오.” “토끼가 지나갔습니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사냥꾼 성도는 십여 마리의 짐승을 봤습니다. 그러나 같은 길을 같은 차를 타고 가면서도 사냥꾼은 쉽게 보는 것을 맥스웰 목사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가 본 것은 오직 고속도로뿐이었다고 했습니다. 같은 길을 가도 같은 곳을 보아도 보는 사..
창세기13:5~13 갈등 속에서도 사랑하는 것이 믿음이다. “葛藤(갈등).” 칡을 뜻하는 「갈(葛)」과 등나무를 뜻하는 「등(藤)」이 합쳐서 된 말로, 갈등은 칡덩굴과 등나무 덩굴처럼 엉망으로 뒤엉켜서 일이 풀기 어려운 상태를 가리켜 쓰는 말입니다. 그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갈등이 없을까요? 그럴리가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갈등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같습니다. 하지만 다릅니다. 갈등을 믿음으로 풀어갑니다. 일주일 중에 화요일 쯤 되면 주일 설교의 틀이 잡힙니다. 교회는 말씀의 이끄심을 받는 공동체이기에 주일 말씀이 정해지고 나면 그와 관련된 일들이 교회에서 일어납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 말씀제목처럼 교회안에서 또는 가정에서 갈등의 문제가 생긴 분들이 반응을 하고, 상담을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
창세기 12:7~13:4 실패해도 예배로 돌아오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배가 살아야 산다 시리즈가 있습니다. 예배가 살아야 성도가 산다 예배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예배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예배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예배가 살아야 열방과 온 민족이 산다. 예배가 살아야 내가 니가 살고 우리가 산다. 예배가 살아야 믿음이 산다 예배와 믿음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믿음에 대해서 계속 살펴보고 있습니다. 아브람의 이름을 믿음으로 바꾸면 믿음이 무엇인지 보인다고 했습니다. 오늘 말씀의 아브라함을 통해 알게되는 믿음은 "실패해도 예배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저를 따라하세요. "실패해도 예배로 돌아오는 것이 믿음이다." 이 한줄 문장을 잘 기억하십시오. 이제, 주일 날 아침부터 이런 말 해서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