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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창세기 12:1~4 믿음이 시작되다 여러분에게 별명이 있습니까? 어릴 때부터 자라면서 누구나 별명 하나쯤은 다 있습니다. 성경에도 별명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믿음의 조상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 믿음의 조상이 누구입니까? 아브라함입니다. 왜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죠? 어릴 때부터 아브라함이 왜 믿음의 조상인지? 이유를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이 그렇다 하니까 교회 선생님이 그렇다 하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이유는 로마서 4장 11절 말씀에 근거를 둡니다.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하는 구절이 나옵니다.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별명을 붙여주시기를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아카시아 꽃잎 - 좋아한다. 안좋아한다. 좋아한다. 안좋아한다.....뭐하는 걸까요? 손에 침뱉어서 침이 튀는 걸 보고 방향 결정.... 뭐하는 걸까요? 어느 것을 좋을까요? 하나님 한테 물어봅시다.... 뭐하는 걸까요? 하나님이 가르쳐주는 건가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인가요? 오늘 본문은 성도가 중요한 결단을 할 때에 선택의 기준을 가르쳐주는 말씀으로 자주 소개 됩니다. 아브람과 조카 롯이 가나안 땅에서 각각 소유가 많아지자 목자들끼리 우물과 초장을 두고 서로 다투게 되어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롯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 보고 마치 에덴동산과 같은 땅, 하지만 죄악의 땅 소돔을 선택하여 결국은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반면에 아브람은 하나님께 맡기고 선택권을 롯에게 넘겼고, 외적 조건으로는 척박한 가나안 ..

창11:10~32 부르심과 떠남 1.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사람들. 바벨탑 사건으로 하나님은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고 사람들은 온 땅으로 흩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흩어지는 사람들 속에서 성경은 셈의 족보를 보여줍니다. 성경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족보를 다 기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셈, 함, 야벳 중에서 셈에게 모든 관심을 쏟으시고 셈의 족보를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왜 그럴까요? 성경에는 족보가 자주 등장하는데 그 족보들은 마치 시냇물과 강처럼 흘러흘러 가서 큰 바다를 흘러가듯 장구한 역사를 지나며 결국 마태복음 1장 1절로 연결됩니다. 족보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관심은 마태복음 1장 1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셈의 후손으로 태어날 아브라함과 다윗. 그들..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인생 온 땅에 죄가 가득해지고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사람 지었음을 한탄하시고 홍수로 심판하셨습니다. 하늘의 창이 열리고 땅의 샘이 터져 홍수로 온 세상이 물에 잠겼습니다. 40일동안 비가 쏟아붓고 150일 이상 물이 불어나 모든 높은 산을 덮었습니다. 세상에 땅 이라곤. 발로 밟을 한뼘 흙 조차도 없습니다. 당연히 땅 위에 숨쉬는 모든 것들이 죽음을 당했습니다. 이제 비가 그쳤으니 당연히 물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혔다고 합니다. 물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홍수 심판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노아와 그 가족들이 들어가 있는 물위를 떠 다니는 방주로 가 보겠습니다. 노아는 까마귀. 비둘기를 방주 밖으로 내보내면서 방주 밖의 상황을 확인합니다. ..

일상생활에서 ‘바쁘다’는 단어는 가장 자주 사용되는 말이 아닐까요? 현대인들 참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일이 있어 바쁜 건지, 마음이 바쁜 건지,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주위의 모두들, 바빠 죽을 지경이라며 아우성입니다. 그래서 “백수가 과로사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별 볼 일이 없을 듯싶은 사람들도 바쁜 일상엔 거의 예외가 없습니다. 홍수 심판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람들은 여전히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바쁜 세상 일 속에 파묻혀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도대체 그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어떤 심정을 가지고 계신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눈을 들어 하나님을 보았던 모세는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알았고 하나님의 심정을 읽었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다른 것은 없습니다...

1.하나님을 떠난 가인의 삶 동생 아벨을 죽이고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된 가인. 하나님 앞에서 좇겨난 가인은 오히려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기 하나님을 떠난 삶을 선택합니다. 가인과 그의 후손들의 삶은 어떤가요? 17~24절까지를 보면, 가인의 자손을 통해 도시가 세워지고 화려한 기술과 세상의 문명이 발달합니다. 20야발 - 목축 21유발 - 악기 22두발가인 - 철기 겉으로 보기에 꽤 괜찮은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아니, 좀 괜찮은 삶이 아니라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고 소원하는, 성공한 삶처럼 보입니다. 가인과 후손들의 삶의 문제. 1.16절 - 가인이 하나님 앞을 떠나 에덴 동편에 있는 놋 땅에 거함. 놋= 방황이라는 뜻 / 에덴=기쁨.환희. 성을 쌓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