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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신명기19:14-21 이웃사랑이 법의 근본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죄가 가득한 세상은 하나님의 아픔입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세상이 무질서해지고 혼란해지지 않도록율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만큼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마음과 뜻을 다해지키는 삶이 복된 삶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이 율법에 담긴 하나님의 뜻과 진심을 알아야 합니다.3가지 율법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토지에 관한 율법(14절)이스라엘 백성들의 토지에 대한 개념은 하나님께서 주신 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을 정복하고 땅을 분배받으면서세운 경제와 사회에 대한 근본 개념은 하나님께서 주신 땅이며서로의 땅을 탐내지 말고 빼앗서는 안됩니..
시편116:1-8 기도4-기도로 하나님을 사랑하다 시편116편 1-8절 1.하나님의 사랑에 녹아져 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내게 일어났지만 그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서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건져내 주셨음을 말씀합니다. 시인이 어떤 상황이었나요? 얼마나 힘든 상황이었나요? 이렇게 표현합니다. 3절-사망의 줄이 자신을 묶었던 상황스올, 즉 지옥과 같은 고통에 빠졌던 상황,환난과 슬픔을 만났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8절-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역시 자신의 영혼이 사망에 있었고, 눈물로 지냈고 넘어져 일어설힘 조차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그 때, 나의 입술은 기도하였고,하나님의 귀는 나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4절에..
신명기17:1-13 종교재판과 상소에 대한 바른 규례 첫째. 공동체의 흠과 악질1절은 하나님께 드리는 가축 제물에흠이나 악질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내용은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 있는우상숭배가 가축의 흠과 악질과 같은 것이라고 지적합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악을 행하고언약을 어기는 사람들이 이스라엘 공동체의 흠이며다른 신들을 섬기고 하늘의 일월성신에게절하는 사람들이 이스라엘 공동체의 악질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려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흠과 악질이 없는 깨끗한 제물이 되기 위해우상숭배자들에게 대한 재판을 하고 제거하라고 하십니다. 단 우상숭배자에 대한 고발을 받으면사실인지 자세히 확인하고 두 세사람의 확실한 증언을 따라 우상숭배자를 제거하라고 하..
신명기16:13-22 형식과 내용이 일치하는 삶오늘 말씀에는 세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초막절, 재판, 예배에 대해서 말씀해주십니다. 이 말씀 속에서 형식과 내용이 일치하는 삶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초막절의 형식, 즉 절기가 있을 때,그 절기 속에 담긴 진정한 내용은 무엇이며재판이라는 형식 속에 담긴 진정한 내용예배라는 형식 속에 담긴 진정한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형식과 내용이 일치하는 삶을 살기를 약속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 초막절(13-17)초막절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농업적인 의미와 역사적인 의미입니다.농업적인 의미는 가을 추수가 끝난 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그리고 역사적인 의미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이후, 광야에서 초막생활을 하며 하나님..
본문 / 시편 127:1~5반석 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 15 - 주께서 반석위에 세우시는 가정 1.잠 못 이루는 밤요즘 잠은 잘 주무십니까? 지난 밤 편안하게 잘 주무셨습니까?잠을 자지 못하는 불면증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시적일수도 있고, 오랫동안 계속될 수도 있습니다.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잠을 자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염려, 불안 등으로 시달릴 때 잠을 자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에게 잠을 주신다고 합니다.이 말을 생각해 보면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왜 잠을 자지 못했을까요?말씀을 보면 잠을 자지 못하는 이유가 나옵니다. "모든 수고가 헛됨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헛되다는 말이 3..
겸비함은 기도의 중요한 자세입니다. 겸비함은 "겸손히 무릎을 꿇고 엎드리다"라는 뜻입니다.몸은 마음의 거울입니다.겉으로 드러나는 몸의 행동만 강조하면 그것이 외식이 되지만내 마음의 진심을 표현하려고 하다보면 몸의 행동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겸비함은 내 마음의 겸손함을 표현하는 외적 도구입니다.그래서 겸비함이 기도의 중요한 자세가 됩니다. 무릎을 꿇고 엎드리는 기도. 하나님 앞에 바짝 엎드려 하나님만을 높여드리는 기도가 겸비함의 기도입니다. 이렇게 겸비하게 기도할 때,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이사야 59장 1절,2절에는 기도를 해도 기도가 안되는 경우를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해 주십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