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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이사야22:15-25 단단한 못과 같은 예수님 오늘 말씀에는 두명의 인물이 등장합니다. '셉나' 와 '엘리아김'입니다. 하나님께서 두 사람에 대해서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알아보고 두 사람의 길 중 우리는 누구의 길을 따라가야 할지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셉나는 하나님의 책망을 받는 사람입니다.셉나에 대한 소개 첫번째는 국고를 맡은 자, 왕궁을 맡은 자라고 합니다. 이 말은 왕을 모시는 국가의 최고권력자이며정치적으로 가장 높은 자리에 서있는 유능한 자였습니다. 그런데 그 힘과 권력을 이용해 부정부패를 일삼는 악한 자였습니다. 16절입니다. 셉나는 왕족이 아니면서도 왕들의 묘실에자신의 무덤을 파는 교만과 허세를 부렸습니다.16절에 높은 곳에 자신을 위하여 묘실을 팠다고 하는데,여기서 높은 곳은 다..
앞서 15장에서는 모압이 급격하게 패망을 당할 것이며, 모압 백성들이 큰 고통으로 울부짖게 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 2절에도 모압의 상황을 이렇게 비유합니다. "나루에서 떠다니는 새, 보금자리에서 흩어진 새 새끼" 같다고 합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모압의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보금자리 잃은 새처럼 방황하게 되고, 고통스러운 일들로 울부짖을 때가 있습니다.그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나님께서는 보금자리 잃은 새와 같이 방황하고 고통받는모압 백성들에게 이런 패망과 고통의 상황을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십니다.모압이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나 패망을 면할 수 있는 방법으로2가지를 말씀하십니다. 무엇일까요? 1.하나님의 날개 아래 피하라(1-5) 1절에 "너희는 이 땅 통치자에게 어린 ..
이사야3:13-4:6 하나님 앞에서 회복의 은혜를 받다. 하나님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고 백성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서신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1.백성의 장로들과 고관들이 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향해 '포도원을 삼킨 자'라고 책망하십니다. 이들은 나라를 망하게 한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물질에 대한 욕심으로 가난한 자들을 착취했습니다. 자신이 가진 힘과 권세로 백성들을 짓밟았습니다. 가난한 자들의 얼굴에 맺돌질을 한다고 하시면서백성들에게 고통을 주었습니다. 이들에게 주신 힘과 권세는 하나님께서 내 백성이라고 하시며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을 섬기라고 주신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섬길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2.시온의 딸들이 섭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여자..
이사야2:1-22 말씀을 의지하기로 정하다 이사야가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은 말일로 표현되는여호와의 날에 일어날 일입니다. 여호와의 날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여호와의 날에 일어날 일이라면,세상이 결국 오늘 말씀대로 되어진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세우기 원하시는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가르쳐 줍니다. 어떤 말씀들이 나올까요?1.온 세상이 말씀을 사모하고 배우기 위해 모입니다.(1-4절)3절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것이요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여기서 모여든 백성들은 2절에 '만방이 그리로..
사면초가, 진퇴양란여러분! 이런 말들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답답~~~하시죠? 살아가는 가운데 사면초가같은 상황,소망이 없어지는 때, 언제든지 환영할 수 있는 희망!은 오지 않고절망적인 진퇴양란의 상황이 닥쳐 올 때, 어떻게 합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되었습니다.해방의 큰 기쁨과 장래의 부푼 희망을 안고 출애굽 했습니다.하나님께서 애굽에 행하신 10가지 재앙과 그 가운데서이스라엘 백성들을 눈동자 처럼 지켜주셨던 일들을침이 마르도록 이야기하면서 애굽을 빠져나옵니다.너무나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행복하게 홍해 바다까지 왔습니다.그런데 그 모든 기쁨과 희망을 산산조각 내는 사건이 벌어집니다.성경에서는 그 사건을 이런 말로 시작합니다.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10..
느헤미야9:1-5 말씀과 기도 1.기도의 고통기도할 때 경험하는 고통이 있다고 합니다. 두 가지 고통이 있는데기도가 잘 될 때의 고통과 기도가 안 될 때의 고통이 있습니다. 기도가 잘 될 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도의 도구로 사용하실 때 느끼는 고통이며기도가 안 될 때는 기도의 문이 닫혔을 때 느끼는 고통입니다. 기도가 잘 된다는 말이 무엇일까요?술술 술술 말이 잘 나온다는 뜻일까요? 기도하면 마음이 편해지고기도하면 뭔가 내 안에 영적으로 채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 때일까요?기도하면 영적인 은사가 내 안에서 강하게 일어날 때 일까요?기도가 잘 된다는 말이 무엇일까요? 2.기도가 안 된다는 말은 하나님께 나아가고 싶어도 막상 기도를 시작하고 기도하면서 씨름을 해도아무 것도 느끼지도 깨닫지도 알지도 못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