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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소문의 위력을 보여주는 말입니다. 어떤 일이 한번 이슈가 되어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 그 소문은 들불처럼 번져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통신 매체가 발달한 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구촌의 한쪽 구석에서 일어난 일이 하루 아침에 온 세계로 퍼져 금방 알게 됩니다. 그러한 소문 중에는 좋은 소문도 있고 좋지 못한 소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다보면 싫든 좋든 소문의 주인공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소문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당연히 좋은 소문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라면 어떤 소문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까요? 당연히 이 좋은 소문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좋..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성도 여러분~ 행복하십시오. 성령 충만 하십시오. 오늘 말씀의 시작을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라고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은 일차적으로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 성도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교회입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항상 감사했고 항상 그들을 기억하면서 기도했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와 성도들에게는 믿음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사랑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소망의 인내가 있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사도 바울은 그들이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확신있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이 말을 들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

기억함이 되는 신앙 : 데살로니가전서 1장1~4절 데살로니가는 알렉산더대왕을 배출한 마케도냐의 수도로서 그리스 북부 지역에 위치한 가장 큰 도시였습니다. 이곳은 항구도시였습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대였습니다. 그래서 상업이 발달하고 경제적인 번영을 누리는 곳이었습니다. 이 곳에 바울이 제 2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많은 헬라인, 로마인 그리고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와서 미친듯이 전도를 방해하고 바울과 그 일행들을 데살로니가에서 내쫓았습니다. 그런데 얼마의 세월이 지난 뒤에 데살로니가에 남아있던 디모데가 고린도에 내려와서 데살로니가 교회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식을 들은 바울은 무척 기뻐하면서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을 격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