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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요한복음 21:15-17 고난주간에 고난당하지 말라 기독교용어정리합시다. 기독교 절기에는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에 죽으심, 그리고 부활을 기준으로 하는 절기가 있습니다. 바로 사순절 기간입니다. 사순절이란? 부활주일을 앞둔 40일간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죽으심을 묵상하며 몸과 마음을 경건하게 지내는 절기입니다. 그리고 그 사순절 40일의 기간 중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향해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때, 예루살렘 성의 백성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수님을 환영했던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종려주일이 지난 한 주간을 고난주간이라 합니다. 고난주간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시는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나는 마지막 ..

요한복음7:14-18 영광1-영광의 싸움 1. 지난 시간까지 회복시리즈를 말씀드렸습니다. 영적체질이 변해야 기적을 경험합니다 영적체질은 눈과 귀와 입이 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입 이렇게 눈과 귀와 입이 회복되기 시작하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다. 싸움이 일어납니다. 바로 영광의 싸움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영광의 싸움이라면, 이 싸움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사단은 이 영광의 싸움에 대해 감추려고 합니다. 아무도 깨닫거나, 생각하거나, 알아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죄인된 인간의 본성을 따라가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잘못된 영광이 진짜인줄 알고 살아갑니다. 속으며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영광의 싸움을 드러..

오늘 말씀의 제목은 '보혜사에서 보혜사로'입니다. 1.보혜사란 무슨 뜻일까요? 보혜사는 원어로는 파라클레토스 라고 합니다. 보혜사: 파라클레토스 "곁에서" -도우시는 분, -위로해주시는 분 -상담해 주시는 분 -변호하는 분, -상담해 주시는 분 파라는 '곁에서' 클레토스는 '목적을 가지고 사명을 가지고 부르심을 받았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부르심을 받아 곁에 계신 자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 말이 익숙하지 않지만, 당시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단어일 것입니다. 이 라파클레토스라는 말을 우리말 성경으로 옮기면서 '보혜사'라고 했습니다. 보혜사라는 말은 기독교인이 아니면 평생 한번도 안 쓸 말. 무슨 말인지도 모를 말이죠? 보혜사는 돕는 자, 위로자, 상담자. 곁에서 나를 돕고 나를 위로하고 나를 상담하고 나..

1.기독교는 기쁨의 종교 : 항상 기뻐하라! 2.수~금: 거제동시찰 연합제직회 부흥사경회: 김문훈 목사님 웃음이 있는 설교, 유머가 있는 설교를 성도들이 좋아하는구나! 복을 받는게 낫겠어요~동사무소에서 밀가루 2포대 받아가 수제비 끓여먹는게 낫겠어요~ 나 이제 동사무소에서 밀가루 2포대 안받고 수제비 안끓여먹을꺼에요 하면서 그날밤에 철야하더라니까요~ 3.오늘 말씀 속 기쁨. 20절: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21절: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22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24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오늘 말씀을 통해 기쁨이 충만한 인생의 비결을 깨닫고 기쁨이 충만한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그 기쁨..

요한복음 1:6~13 사명자와 하나님의 자녀 세례 요한은 빛이 아니라 빛을 증언할 사람입니다. 세례 요한이 증언하는 빛은 예수님입니다. 세례 요한은 빛이신 예수님의 앞길을 예비하러 온 사람이며,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증언대로 빛으로 오셔서 어둔 세상을 비춥니다. 하지만 세상은 빛이신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요? 1.사명자 세례 요한(6-8)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세례 요한입니다. 그의 사명은 빛에 관해 세상에 증언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가 빛인 줄 알고 몰려와 열광합니다. 이럴 때, 우쭐대고 자신이 빛인 것처럼 인기를 누려도 되겠는데,전혀 그러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나는 그 빛이 아니다. 나는 빛에 대해서 증언하러 온 사람이다. 평생을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 하나만 붙들고 살아..

요한복음 1:1~5 말씀, 생명, 빛 요한은 태초에 계신 말씀에 관해 전하며 요한복음을 시작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신 인격적인 성자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1.예수님은 인격적인 말씀입니다 - 처음부터 계신 하나님(1-2) 창세기가 '하나님'에서 시작했다면, 요한복음은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허공에 울려퍼졌다 사라지는 단순한 '소리'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 계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심지어 세상을 만드실 때 참여하신 하나님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당시 사람들은 말씀(로고스)을 무인격의 어떤 힘이나 능력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요한은 그들에게 인격적인 하나님,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계심을 증언합니다. 내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필요할 때만 도움이 되는 능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