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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요한복음 8:12~20 예수님은 누구신가2-세상의 빛 요한복음의 숫자가 있다고 했습니다.기억나십니까? 7.7.7.입니다.그리고 이 말 기억나십니까? 에고 에이미.에고 에이미 라는 말을 기억하십니까? 나는 무엇무엇이다~라는 뜻인데한마디로 나는 나다!라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에고 에이미 라는 말씀으로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지난 주에는 "나는 생명의 떡이다"라고선포하시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오늘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저를 따라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입니다." 오늘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 선포함으로 인생의 모든 어둠이 물러가고 생명의 빛을 얻는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는데..

요한복음의 숫자가 있습니다.요한복음의 숫자는 7.7.7입니다.왜 777인가하면 7가지 표적7가지 대화7가지 에고 에이미 여기서 '에고 에이미'라는 아주 유명한 말인데,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있을 겁니다. 에고 에이미 라는 말은 '나는 OO 이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서는 7가지의 에고 에이미.나는 OO이다가 나옵니다. 1.나는 생명의 떡이다. 2.나는 세상의 빛이다3.나는 양의 문이다4.나는 선한 목자다5.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6.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7.나는 참 포도나무이다. 예수님은 주로 7가지 기적을 보여주고 그 기적의 의미를 에고 에이미, 나는 OO이다의 형식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사실 에고 에이미는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에고 에이미 - "나는 나다!" I am..

요한복음14:6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납니다. 방황?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길을 찾지 못하는 상황.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갈팡질팡 하는 상태를 방황이라고 합니다. 길을 모르면 방황?왜 방황할까요? 길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를 보면, 정말 도로가 잘 닦여 있습니다. 전국 어디든지 마음만 먹으면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정말 길이 잘 되어 있습니다. 고속도로와 지방도, 철도, 바닷길, 하늘길로얼마든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습니다. 세상 정말 많이 좋아졌죠?게다가 지금은 네비게이션이 있어서길을 몰라도 어렵지 않게 길을 찾아 갑니다. 여러분~!요즘 처럼 네비게이션이 없을 때,전혀 모르는 길을 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

오늘 말씀에서 16절부터 25절까지는 어제 말씀의 연장선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십니다. 에서 자손에게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고 모압 자손에게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고 암몬 자손에게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땅을 침범하거나 그 땅의 자손들과 다투지 말고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주고 확신을 주시는 것입니다. 생활하는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꼭 믿으십시오. 그리고 26절부터 37절까지의 말씀에서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땅을 정복하도록 하십니다. 헤스본 왕 시혼과 싸워 그 땅을 차지..

버리고 섬김이 영광입니다. (요1:14-18) 예수님을 믿는 증거가 하나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있는가? 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생활' 말씀을 육신으로 살아내는 '삶'입니다. 요한복음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을 '말씀'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신앙생활의 중요한 힌트를 얻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말씀을 믿는 것이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며, 예수님과 사는 것은 말씀으로 사는 것이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말씀을 내 마음에 새기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는 것은..

요한복음20:19-23/21:9-14 슬기로운 부활생활 경상도 할머니 세 분이 화투를 치다가 이렇게 얘기를 나눕니다. *예수가 죽었다카대~ *어짜노~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카대~ *에이구~내가~그 양반 머리 풀어헤치고 다닐때부터 내 그래 될 줄 알아다~ 그 때 다른 경상도 할머니가 물었습니다. *근데 예수가 누군교~ *우리 며눌아가 아부지~아부지~ 카던데 바깥사돈인갑지 뭐~ *문상은 갔니껴~ *안 갔다아~ *왜 안갔니껴~ *갈라 캤는데 그 양반 사흘만에 다시 살아났다 카대~" 예수님은 죽으셨으나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슬기로운 부활생활 두번째 시간입니다. 먼저, 부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네~" 부활에 대해 평생 이것만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