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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사랑은 우리를 진짜가 되게 합니다. 요 21:15-17 핸드백 진짜같은 가짜들이 많습니다. 흔히 명품과 짝퉁을 구별하기 어려울 만큼 제품을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여성 핸드백을 둘러싼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비 올 때 비를 피하려고 머리에 쓰고 달리면 짝퉁이고, 옷으로 감싸고 가면 명품입니다. 커피 숍에서 무릎 위에 다소곳이 올려놓으면 명품이고, 옆에다 획 던져놓으면 짝퉁입니다. 핸드백에 묻은 오물을 손수건으로 정성껏 닦으면 명품이고, 손으로 쓱쓱 닦으면 짝퉁입니다. 심지어 애인이 사 준 것은 명품, 남편이 사 준 것은 짝퉁이란 말까지 돌고 있다고 합니다. 가짜 학위 - 너는 진짜냐? 얼마전에는 가짜 학위 문제로 어수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 예술가, 교수 등의 학위가 가짜라는 것이 드러..
사람들은 옷이나 가방이나 신발, 보석등을 명품으로 꾸미기를 좋아합니다. 누구나 메이커 있는 상품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매겨보니까 4위 – 샤넬 68억 2300만달러, 아아아~~~ 3위 – 구찌 74억 4900만달러, 아아아~~~ 혹시 가지고 계십니까? 2위 – 에르메스 111억 9000만달러 1위 – 루이비통 243억 1200만달러, 하도 똥이라고 해서.. 그런데 말입니다. 온 몸을 샤넬,구찌,에르메스,루이비통으로 감싸고 치장한다고 여러분의 인생이 명품인생이 될까요? 오늘 말씀의 제목이 명품인생이 됩시다. 우리는 명품가진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합시다. 명품과 같은 인생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산..
제자입니까? 누가복음 24장 13절~35절 양을 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키우던 양들이 샘물을 마시고 시름시름 앓다가 다 죽어버렸습니다. 자신의 생계의 전부였던 양들이 다 죽어버리자, 남자는 크게 절망했습니다. 양을 살려낼 수도 새로운 양을 살 돈도 없었습니다. 결국 절망 중 자살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자살을 하려고 하는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왜 양들이 다 죽은거지? 원인이 뭘까? 죽을 때 죽더라도 그거라도 알고 죽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양들이 마셨던 샘물을 연구소에 보내봤습니다. 며칠이 지나서 결과가 나왔는데 양들이 마셨던 그 샘물속에 석유의 성분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주변을 조사해보니 석유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희망찬 새로운..
나의 관심이 바로 ‘나’입니다. 느헤미야 1:1~3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시대가 어렵고 민족과 국가가 위기 상황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의 해법은 항상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역사적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쓰임받을 사람을 찾으십니다. 신실하고 진실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리울 때입니다. 이 때,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든든히 서기를 원하며, 우리 호산나교회 성도들이 살아가는 모든 삶의 현장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역할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요즘 느헤미야서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새벽기도시간에 제 순서에..
누가복음 3:1~6절 기라성 같은 사람들 오늘 설교를 준비하면서 갑자기 생각난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라성의 뜻을 알아보니 이게 일본말과 우리말의 합성어이더라구요. ‘키라’라는 반짝반짝 빛나다는 일본말과 ‘성’ 즉 별이라는 우리말의 합성어입니다. 그래서 기라성같은 사람들은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같은 사람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무래도 일제의 잔재 같네요. 아무튼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들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1절 말씀을 별과 같이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당시 전 세계를 발 아래 두고 통치했던 로마의 황제 티베료 황제 유대 총독 본디오 빌라도 세 명의 유다 분봉왕 헤롯, 빌립, 루사니아 두 명의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 등 일곱명의 사람들이 1절과 2절 말씀에 등장합니다. 마치 영화제 레드카펫..
예배가 살아야 정말 사는 것입니다. (열왕기상 18:20~24) 우리 신앙생활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배가 무너지면 결국 우리 인생이 무너집니다.”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갈멜산의 싸움입니다. 갈멜산의 싸움이 있기 전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3년 동안의 지독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가뭄의 원인은 이스라엘 왕 아합의 범죄 때문이었습니다. 16장 29절부터 33절까지를 보면 아합 왕의 범죄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아합의 악을 행함이 그 이전의 다른 왕들보다 더욱 심했다고 합니다. 그 이전의 왕들의 죄를 짓는 것이 오히려 가벼이 여겨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