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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1.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왕(16-21) 하나님께서는 사울왕에게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라는 명령을 하십니다. 사울왕은 아말렉과의 전쟁을 하고 승리를 거둡니다. 그러나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사울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사울을 책망하십니다. 22절입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우리 스스로에게 해야 할 질문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듣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잘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내가 무슨 큰 일을 해야 할까? 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
오늘 말씀을 통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 환란 중에도 믿음과 사랑이 자라는 교회입니다.(3절) 3절: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은지 얼마 안된 새신자들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3주간만 사역했던 곳입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이었지만 사도 바울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 안에서 새 인생을 결단했습니다. 유대인들의 극심한 방해와 위협 때문에 사도 바울이 어쩔 수 없이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두고 떠났고, 이후에 데살로니가교회에도 심한 박해와 환란이 닥쳐 왔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온갖 조롱과 박해를 당했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켜라. 11월 20일(주일), 이번 주일부터 축구 월드컵이 카타르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나라도 10회 연속으로 월드컵에 출전합니다. 쉽지않은 도전이지만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합니다. 축구의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공격을 잘하는 팀은 팬을 얻고 수비를 잘하는 팀은 우승컵을 얻는다 아무리 화려한 공격을 한다할지라도 계속 골을 먹으면 결국 패배하게 되니 지키는 것을 잘하면 이길 수 있다는 유명한 말입니다. 이것을 영적으로 그대로 적용해도 우리가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함을 오늘 본문에서도 말씀해줍니다. 먼저 주목해야 할 말은 자신을 지켜라!입니다. 자신을 지켜라! 자신, 즉 저와 여러분을 향한 어떤 공격이 있으며, 그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켜..
1. 만약 내 자식들 사이에 근친상간, 형제 살인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어떨까요? 게다가 형을 살해한 동생은 아버지를 다시 볼 수 없으니 아버지 의 손길이 닿을 수 없는 타국으로 도망쳐 얼굴을 못본지 3년이 되었다면 어떻습니까? 아들 둘을 한 순간에 잃어버린 상실감, 아픔과 슬픔. 그러면서도 분노와 배신감. 그러면서도 도망친 아들에 대한 걱정과 염려. 온갖 감정들이 뒤죽박죽, 엉망진창되어 있을 겁니다. 2 이것이 다윗의 마음입니다. 그나마 시간이 약이라고 압살롬이 암논을 죽인 지, 3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뒤죽박죽 엉망진창 다윗의 마음이 정리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13:29 "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죽은 암논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 돌같은 나의 삶에 하나님의 기록을 남겨라: 하나님의 기념탑(사무엘상 15장 12-15절) 1.하나님께 쓰임받고 싶은 소원을 가져라. 하나님께 끝까지 쓰임받는 사람이 있고, 쓰임받다가 버림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신앙의 길이 있다면 먼저 마음의 소원을 가지십시오. 하나님께서 쓰임받고 싶은 소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조건: 소원을 가져라! 그것도 생명을 다할 때까지 변치않고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끝까지 이루고 싶은 소원을 가지십시오. 마음은 모든 생각과 행동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마음에 소원을 두고 행하십니다. 빌립보서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금오교회 찬양위원회 헌신예배 1.인사 22년만에 고향교회에 돌아왔습니다. 딱 2번 예배에 참석한 적은 있지만 말씀을 통해 만나뵙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귀한 강단을 허락해 주신 김성호 담임목사님과 당회 장로님들, 그리고 성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한없이 부족한 사람이었음에도 목회자로서 처음 발을 땔 수 있도록 해주셨고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게다가 오늘 예배 그림이 참 좋네요. 형님이 사회를 보고 동생은 설교를 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라고 하나요? 2.찬양위원회 헌신예배라 찬양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3.질문? 금오교회에서 찬양을 제일 잘 하는 사람? 하면 누가 생각이 나십니까 여러분의 생각 속에 누군가 생각이 났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