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믿음의 도 (1)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유다서 1장 3~4절)
그동안 유다서 1절과 2절을 통해 유다서의 발신자와 수신자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발신자는 예수님의 혈육의 형제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자처하는 유다였습니다. 그리고 수신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과 지키심을 받는 일반적인 성도,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이제 오늘 말씀에는 유다서의 집필동기, 즉 유다서를 쓰게 된 이유와 목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3절을 보십시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라고 했습니다. ‘일반으로 받은 구원’은 구원론에 대한 기본적인 교리를 말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구원의 여정이 어떤 것인가를 편지를 통해 깨닫게 하려는 열망이 유다에게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문..
신약/유다서 완료
2018. 1. 10.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