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람 (3)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야고보서1:1~4 참성도 사도 바울이 외쳤던 교리가 이신칭의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가는 곳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니까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가르쳤는데, 사도 바울이 지나가고 나면, 어떤 사람이 와서 "야~사도 바울이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했는데, 믿음으로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믿는 것도 중요한데, 거기에 율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안 그러면 구원 못받아~" 자꾸만 이렇게 가르쳤던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루살렘에서 종교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 주제는 "믿음으로만 구원받는가? 아니면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이 때, 치열한 논쟁 끝에, 오직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다! 땅땅땅. 이렇게 결정이 되었..
기억하고 기대하고 기도하고 기다리면 기적이 일어납니다(민수기 27:1~11) 요즘에는 남녀평등 사상이 보편적이지만 옛날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자에 대한 차별, 즉 남존여비가 심했습니다. 속담을 살펴봐도 그렇습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여자는 조용하게 입다물고 집안일만 잘 하고 살아라 여편네 팔자는 뒤웅박 팔자다. -여자는 부자집 남자를 만나면 부자가 되고, 가난한 집 남자를 만나면 가난뱅이가 된다. -여자의 인생은 남자에게 달렸다. 계집은 밖으로 돌면 못쓰고 그릇은 밖으로 돌리면 깨진다. -여자의 활동을 집안으로만 제한하는 속담입니다. 여자와 북어는 사흘에 한 번씩 맞아야 맛이다. -가정 폭력을 정당화 하고 여자를 존귀한 인격체가 아닌 인격이 없는 짐승이나 물건처럼 생각하는 진짜 악한 속담입..
하나님께서는 진실한 사람을 찾으십니다.(데살로니가전서 2장 1절 ~ 6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음을 맡기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무엇이라고 했는지 유명한 성경구절이 떠오르십니까? 고린도전서 4장 2절에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럼 우리에게 복음을 맡기신 하나님께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복음을 맡은 자의 바른 자세는 충성입니다. 오늘 설교 끝. 집에 가셔도 되겠지만 조금 아쉽죠? 그래서 조금 더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복음을 맡은 자의 바른 자세가 충성이라는 것은 압니다. 오늘은 그 충성이라는 말을 조금더 풀어보려고 합니다. 4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