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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1.저자는 사도 바울입니다. 1절에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로 사도 바울이 저자임을 알수 있습니다. 2.수신자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입니다. 1절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제2차 선교여행시 마케도냐 지방에 처음으로 세웠던 교회입니다. 2차 선교여행 때에 바울은 아시아에서 전도하기를 원했는데 하나님께서 길을 막으시고 바울에게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케도니아 사람이 나타나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이었습니다. 그렇게 마케도니아 지방의 빌립보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자주 장사 루디아가 회심하면서 빌립보 교회가 세워지게 됩니다. 3.빌립보서는 옥중서신입니다. 옥중서신은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그리고..
사명자를 지키시는 하나님 디모데후서 4장 14절~22절 오늘은 디모데후서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마지막에는 가장 하고 싶은 말을 합니다. 꼭 기억하고 꼭 지켰으면 하는 말, 하지 않으면 후회될 말을 합니다. 디모데후서를 마무리하면서 바울이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19절부터 22절까지 보시면 바울서신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문안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보고싶었던 사람들, 고마웠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문안인사합니다. 그리고 이 문안인사 바로 앞에 있는 14절~18절까지의 말씀이 실제로는 디모데후서의 마지막 말입니다. 이 마지막 말에 바울은 무엇을 담았을까요? 먼저 14절~18절까지는 두 가지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 사건은 바울의 입장에서는 고통이었고 아픔이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