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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믿음은 인정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인정해야 할까요?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채 100년도 살지 못하고 당장 내일 일도, 아니 1초 후의 바로 다음 일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내려놓고하나님의 손안에 자신의 인생을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합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인생을 살펴보면 볼수록 인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1절이 모든 것을 내가 마음에 두고 이 모든 것을 살펴본즉 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나 그들의 행위나 모두 다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들의 미래의 일들임이니라"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의인들이나 지혜자..
공처가 이야기공처가인 사장이 있었습니다. 남들도 자기처럼 공처가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사원들에게 "마누라가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 내 편으로 모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저 쪽으로 모이라"고 했습니다. 사원 전원이 사장 편으로 몰려왔는데 신통하게도 한명만이 저 쪽에 남아 있었습니다. "자네는 정말 마누라가 무섭지 않나?" 하고 물으니까 이렇게 대답하더랍니다. "오늘 아침 출근할 때 집사람이 말하기를 사람이 많이 모인 데는 절대 가지말라고 했읍니다요." 예수님도 같은 말씀은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문으로 들어가지 말고많이 가는 길로 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사실 낯선 지역에 가서 맛집을 찾으려면사람들이 많은 식당으로 가야 확실한데 말이죠.하지만 오늘 말씀은 단순히 맛집을 찾는 정도가 ..
역대상 6:54-81 말씀과 은혜가 흘러가는 나라 1.말씀이 흘러가는 나라. 레위지파는 땅을 직접 경작하여 생활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이 드린 예물과 십일조로 생활했습니다. 당연히 그들에게 땅을 분배되지 않았고, 거주할 성읍만 분배되었습니다. 그래서 레위지파는 이스라엘 전역에서 48개의 성읍을 받았고, 그 48개의 성읍에 흩어져 살았습니다. 대제사장 아론의 가문은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땅에 13성읍. 그핫의 자손은 므낫세 지파의 땅에 10성읍. 게르손 자손은 잇사갈, 아셀, 납달리, 므낫세 반지파의 땅에 13성읍 므라리 자손은 르우벤, 갓, 스불론 지파의 땅에 12성읍. 이렇게 레위지파는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땅에 두루 흩어져 살았습니다. 레위지파가 땅을 받지 못하고 이렇게 각 지파의 성읍에서 살았던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