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위대함] 위대한 발견 본문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4).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20).
1847년 이전까지의 외과수술은 환자들에게 공포였습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산부인과 의사인 J Y 심프슨은 최초의 흡입 전신마취제인 클로로포름을 개발해 이 공포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29세의 젊은 나이로 에든버러대학 산과학 교수로 임명된 심프슨은 클로로포름의 발견 외에도 산과겸자(産科鉗子)를 고안하는 등 최고의 산부인과 의사로서 수많은 연구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스코틀랜드 의사로서는 처음으로 ‘경’의 칭호와 옥스퍼드대학의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에든버러 시의 명예시민이 됐습니다. 심프슨의 생애 말년에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생애에 가장 위대한 발견은 무엇입니까?” 그때 심프슨은 뜻밖에도 “내 생에 최고 최대의 발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불쌍한 죄인인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입니다”고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생에 있어서 위대한 발견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 뜨겁고 열정적인 사랑의 단비에 한껏 젖어 충만함을 누리며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님, 저를 값지게 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더욱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 현명한 사람은 그가 발견하는 것보다 높은 가치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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