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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마가복음11:1-11 주가 쓰시겠다~이에 허락하는지라
마가복음11:1-11 주가 쓰시겠다 하라!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한번도 아직 아무도 타지 않은 나귀 새끼 위에 겉옷을 얹어놓고 예수님께서 타셨습니다.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펼치고 나뭇가지를 흔들면서 호산나 호산나 ~~찬양했습니다. 성대한 왕의 입성식으로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그 유명한 '주가 쓰시겠다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예수님께서 입성하실 때 쓰임받은 나귀에 집중되죠? 우리도 나귀처럼 주가 쓰시겠다고 할 때, 예수님을 등에 태우고 쓰임받은 나귀처럼 되자! 이런 웃지못할 해석이 한 때 많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서 아직 가보지도 않은 장소에 가면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새끼가 매여 있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그 나귀 새끼를 풀어서 끌고..
신약/마가복음
2024. 3. 4.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