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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솔로몬이 자기 마음을 시험해 봤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인생의 낙을 누리라~고 하며 인생을 마음껏 즐기면그것이 헛되지 않은 삶이 되지 않을까 시험해 본 것입니다. 원없이 누려보자! 원없이 즐겨보자!후회되지 않도록 마음껏 놀아보자! 그리고 그 결과를 보자!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오늘날에도 욜로족(you only live once)이라고 해서 한번 사는 인생, 현재를 즐기며 살자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거나 노후를 대비하지 않고다만 현재의 즐거움에 집중하자!는 식이죠.사실 솔로몬도 자기의 마음을 시험하면서 이렇게 즐거움에 집중해 봤습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1절에서 바로 결론을 내립니다.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그리고 2절에서 웃음도 미친 것이고..
후회없는 삶(디모데후서 4장 1절, 6~8절) "95세 노인의 후회"라는 제목의 이야기입니다. 95세의 노인이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후회를 했습니다. 65세에 은퇴를 하면서 앞으로 얼마나 살겠나?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주어진 시간은 덤으로 사는 인생이다라고 생각해서 그냥 그렇게 즐기면서 살았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은퇴 후에 산 시간이 자그마치 30년이 된 것입니다. 30년은 자기 인생의 1/3이나 되는 긴 시간입니다. 95세가 되어서야 흘려보낸 30년이 너무 아깝게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95세가 된 생일날 어학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10년이라도 혹시나 더 살면 어떻게 할까? 그래서 죽는 날까지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야겠다 생각했답니다. 예수 믿는 분이었으면 정말 좋았을 건데 말입니다. 어쨌든 이 9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