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신명기10:12-22 행복의 하나님, 행복한 우리 본문
"신명기10:12-22 행복의 하나님, 행복한 우리.
1.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오늘 말씀은 12절에 핵심질문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12절과 13절에 이 질문에 대한 분명한 답을 말씀하십니다.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도, 말씀을 행하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을 마음과 뜻을 다하여 섬기는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 즉 하나님을 의식하십시오.
내가 하나님 앞에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내 앞에 계신 하나님을 늘 생각하고
불꽃같은 눈으로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십시오. 사람 앞에서는 하지 못할 일, 하지 못할 말
하지 못할 행동, 사람 앞에서는 죄를 짓지 않으면서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가 너무나 쉽게 죄를 짓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한다면, 쉽게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두가지 핵심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1)하나님을 사람은 말씀을 무겁게 여깁니다.
경외는 존경의 의미가 있습니다.
존경의 가장 확실한 행동은 '말'에 대한 복종과 순종입니다.
부모를 존경하는 자녀들은 부모의 말씀을 잘 듣고 따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존경하는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따르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2)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잘 섬깁니다.
대충 섬기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깁니다.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십시오.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으로 드리십시오.
하나님께 온 힘을 다하십시오. 하나님께 할 수 있는 최고의 봉사를 하십시오.
게으로고 나태함을 버리시고 열심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십시오.
2.우리에게 행복을 주시는 하나님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따르며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13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구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까?
14절을 보시면, 하나님께서는 행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실 수 있으십니다.
15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택하시고
기뻐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행복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막힘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로 소통을 잘 하고 항상 하나님으로부터
오늘 행복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16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마음의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할례는 소유를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할례를 함으로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음을 표시하는 것인데, 마음에 할례를 함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된 사람은 목이 곧으면 안됩니다.
목이 곧으면 말을 안듣죠? 순종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행복이 막힙니다.
목을 부드럽게 합시다. 오늘도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에
겸손히 엎드리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살면, 22절을 보십시오.
겨우 칠십 인에서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해주신다고 합니다.
이런 복이 우리의 모든 생활 속에서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3.행복을 주는 사람들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복을 경험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갑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면, 자연스럽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성품으로 무엇을 소개하고 있습니까?
17절: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18절: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며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19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됩시다.
1)사람을 외모로 보지 마십시오.
2)뇌물을 받지 마십시오.
3)고아와 과부를 사랑하고 그들에게 흘려보내십시오.
4)나그네와 같은 사람이 있으면 잘 대접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우리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까요?
오늘 이런 일이 영주에, 그리고 우리의 모든 관계 네트워크 가운데서
일어나 행복을 주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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