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9/27 (2)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공처가 이야기공처가인 사장이 있었습니다. 남들도 자기처럼 공처가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사원들에게 "마누라가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 내 편으로 모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저 쪽으로 모이라"고 했습니다. 사원 전원이 사장 편으로 몰려왔는데 신통하게도 한명만이 저 쪽에 남아 있었습니다. "자네는 정말 마누라가 무섭지 않나?" 하고 물으니까 이렇게 대답하더랍니다. "오늘 아침 출근할 때 집사람이 말하기를 사람이 많이 모인 데는 절대 가지말라고 했읍니다요." 예수님도 같은 말씀은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문으로 들어가지 말고많이 가는 길로 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사실 낯선 지역에 가서 맛집을 찾으려면사람들이 많은 식당으로 가야 확실한데 말이죠.하지만 오늘 말씀은 단순히 맛집을 찾는 정도가 ..
세상이 우리에게 다가올 때는 세 가지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1.자신을 감추고 속여서 다가옵니다. 기브온 주민들이 거짓으로 위장해서 이스라엘을 속이고 화친을 맺으려고 합니다. 4절에 꾀를 내어 사신의 모양을 꾸미되 해어진 전대와 해어지고 찢어져서 기운가죽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 5절 그 발에는 낡아서 기운 신을 신고 낡은 옷을 입고 다 마르고 곰팡이가 난 떡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멀리서 왔다고 하고 조약을 맺자고 합니다. 사단과 마귀는 광명한 천사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어린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사단과 마귀의 모습을 이렇게 표현하죠 뿔 달리고 꼬리달리고 붉은 색에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는 모습.그런데 이런 모습이면 누가 사단과 마귀에게 넘어갈까요?사단과 마귀는 광명한 천사로 다가옵니다. 2...